'스페이스공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8.22 스페이스 공감- 더 스마일즈 15
  2. 2007.07.27 EBS Space 8월 공연들 11

I wonder how long it would take to know
Who you are and what you`re made of
I wonder how long I should wait
I just can`t decide
Don`t know where I should've gone?
Wonder why I'm still here?
The magic of love and the flame in my eyes have gone
It`s your illusion
You wonder `round for true love all the time
Cause everything is nothing at all
You wonder `round for endless love
It`s only wish you have
They try to prove you wrong
Gotta drag you down
You`re right it`s so foolish to
look for true love from their hearts
I don't really care (cause) there's so much to bare
far more to have
You know there ain't no short cut
But your emptiness will soon disappear
I chose to go on a travel to learn this pain, baby
That`s it and my story goes on
Hey, love's so fine~~

I don't really care (cause) there's so much to bare
far more to have
You know there ain't no short cut
But your emptiness will soon disappear
I chose to go on a travel to learn this pain, baby
That`s it and my story goes on
Hey, love's so fine
I don't really care (cause) there's so much to bare
far more to have
You know there ain't no short cut
But your emptiness will soon disappear
That`s it and my story goes on
Hey, love's so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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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어디서 이런 밴드가 톡하고 나왔을까 생각이 들더군.
난 잘 모르는 영국 인디 쪽 애들이 좋아할 밴드. ㅎㅎ
 참 복고지만 그럼으로 모던함을 얻어낸다니...
앨범에 비해 훨씬 나은 라이브를 보여주니 희망은 있는듯
다만 한국에서는 많이 못 팔 것 같고 해외에 나가면 오히려 좋을 듯
아쉬운 건 라이브에선 괜찮았던 발음이 막상 앨범에선 좀 아쉬운듯...

공연 보고 왔는데 아주 독특했다는 ㅋㅋㅋ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ㅎㅎ
카디건스인 줄 알았더니 아바와 카펜터스와 비치 보이스라니...
리켄베커가 좋았음.
Posted by 빨간까마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EBS SPACE 공감에는
 3번 신청했는데 한 번도 안 되었음
 내 사촌동생은 한 번 만에 되었음
 어차피 랜덤추천이니 짧게 써도 된다고 함.
 그동안 구구절절이 5줄씩 제발 좀 뽑아달라고 하소연을 한 내가 창피해짐.

 '제가 전방인데 이번에 휴가를 그 때로 맞췄습니다. 그 날 공연 꼭! 보고 싶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이제 군인마케팅, 군대로 부탁하기는 잘 안되는 것 같네...

 그나마 이 곳에 한 번 가게된건 쌀몬 덕분
 원래 관심도 있었던 나름 괜찮게 보는 밴드 더 멜로디
 늦어서 못 들어갈 뻔 하고
 중요한 전화 와서 나갔다가 다시 못 들어갈뻔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찍은 건 아니지만 이때 간 거여서 올린다. ㅎㅎ


이번에는 한 번 내 힘으로 가보자 하는 마음에
8월 1일 카피머쉰 신청. 아마 경쟁이 많지는 않을듯.

하지만 노리는 것은

8월 16일, 17일 그리고 21일, 22일 ㅎㅎ

클래지 콰이는 호란이가 보고 싶어서야.(제길 누구는 무릎도 베고 잤다는데 ㅠㅠ)
스마일스는 라운지 음악이라고 하니 궁금해.

아 그리고 [주식회사] [주주총회]는 재미났어.
다만 4시 공연이어서 주식회사 멤버들하고 하림, 성시경밖에 못 봤다는 것
약속이 있어서 6시 10분에 나왔다느 것 (공연을 세시간 하니 ㅠㅠ)

정말 화려하더라. 준비도 많이 한 것 같고. 노래들도 잘 하고
컨셉도 잘 잡았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아. 회사원중에 여자가 없더라)

다만
8시 공연에는

이적이 나와서 '하늘을 달리다' 불렀다하고
이승환도 왔다던데... ㅠㅠ


그런데 그 것보다 더 중요한건
빡세가 이한철형하고 술을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셨다는 거야.
마늘코가 삐뚤어지긴 정말 힘들텐데. 부럽... ㅠㅠ


암튼 다음에는 가리온으로 간다는데
랩, 힙합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 ㅠㅠ
암튼 그 거 다음에 돈 좀 모이면
정지찬 + 이한철 생각한다는데 ^^


빡세 돈 좀 벌어봐라!

PS) 브렛앤더슨이 온다네..ㅠㅠ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7003298&GoodsCode=07003298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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