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절이라 친척들 모여서
이른바 다구리 당하는 중.
그동안 뭐했냐?
선은 볼래? 여자가 키가 175인게 좀 문제지만 다 좋아(난보다 크다고요 ㅠㅠ)
옆에 집 아가씨가 연대 나왔고 병원 차려주고 집도 좋다고.. 블라블라
아 전 생각 없고요.
여자가 26살 미만에 얼굴 이쁘고 키 162이상에 연봉 3000 이상에 기독교 아니면 되요.
(물론 짜증나서 그냥 얘기한 건데)
친지들 반응: 경우가 숨겨놓은 여자가 있구나. 안 그럼 저럴 수가 없지!
성.... 공인가?
2. 이명박 이야기
교사이신 작은 어머니가 인수 이원장을 졸라 까고 나서
할머니왈.
이명박이 되고 나서
노인정에 파란 목로리를 하는 할머니들이 무지 많아지고.
이제는 파란 목도리 안 하는 사람이 적다고...
우리 할머니처럼 전라도분들만 안 한다고....
야호!최고!
3. 희대의 오타쿠 프로젝트 NHK에 오세요 가 결말!
와! 이렇게 끝내는거야? 킹왕짱!!!! 이 아니고.
결국 생각처럼 끝나긴 하는구나 ㅠㅠ
뭐 오타쿠들도 개혁을 해야겠지 크크
4. 잠자는 혹성 이라는 만화를 보고 있는데
이 거 좀 마이 골때린다는...
결국 에로 만화인데... 에로 만화인데.
그리고 이른 바 할렘물인데 할렘물인데.
진정한 할렘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후덜덜한 설정...
5. 소라닌 이라는 만화도 빌렸는데
제발 이건 좀 괜찮기를 바라는...
설인데 . NHK에 어서 오세요 보면서 오타쿠 개혁만을 외칠 수는 없지 않은가???
-> 그리고 결국 봤는데...
맹추천! 왕추천! 최고!!!!
지금 20대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이 하나의 만화! ...
사야겠어 이 만화
6. 그렌라간? 재미나려나?
그거말고는 너는 주인 나는 집사 ? 이거 좀 웃길듯...
사실... 사무라이 참프루나 먼저 보자고.
아 카우보이 비밥도 봐야지?
7. 네이버서 정동영으로 검색하였다가
가끔 가게 된 블로그가 있는데.
그 블로그 주인이 올리는 글들이
정신과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정신분열증'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전형적으로 보이기 때문.
관찰하는 중.
치료를 받으셔야 할 텐데...
요즘
자존심과 자기애와 자기연민 에 대해 생각 좀 하는 중인데.
괜히 생각하는 건 아니고.
내가 나에 대해 생각 하는게
자기애인지 자존심인지 자기연민인지 궁금해서.
8. 간만에 만난 사촌동생들이...
나보고 루니레... ㅠㅠ
치욕이다 치욕... 제길 ㅠㅠ
까마구의 외모가 궁금하신 분들은 남자 연합의 룬희라는 선수의 사진을 보세요.
아 히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