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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5 AW엔터테인먼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

 AW 엔터테인먼트에도 1년이 지나가고 지금은 섬머브레이크 기간...
 엔터테이너들의 타기획사로의 자유로운 이적이 허용되는 기간이 왔다.
 AW엔터테인먼트에도 당연히 변화가 있었고
 작년에 있었던 TiTi가 떠났던 것처럼의 큰 변화는 없지만.
 
 천인공노할 사건도 있었던데다가
 지난 몇 년간 차트 탑 순위에 있던 노장들이
 은퇴를 준비하며 타국으로 떠난 일도 있었다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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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till my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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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최고의 남자


 [Europe is our playground]라는 곡을
 에부에, 플라미니, 센데로스, 투레와 함께 발표했고
 AW 엔터테인먼트의 사상 최초의 그래미 노미네이트되었던 옌스.

 그는 AW 엔터테인먼트에 다시 한 번 영광을 가지고 오기 위해 남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기름손 알무니아의 '마이크 높이 던지고 그 사이 2바퀴 턴 후 마이크 잡다 놓치기'등등
 퍼포먼스를 구경하기 위한 방청석 자리 하나뿐.

 결국 그는 떠나기로 맘을 먹었고.
 그와 마찬가지로 떠나게 된 삼바 카나리아의 주역 지바와
 듀엣곡을 하나 부르고 떠나게 된다.
 
Yesterday ...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AW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orng now I long for yesterday - - -


 경험 많은 노장들의 퇴장.
 문제는 이들만 이탈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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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여기 간다...


 http://daum.tvcf.co.kr/?ssid=198F9256-A598-4C04-B3E1-CE460A1BBF9C


 전 세계를 평정한 가발회사 밀란.
 하지만 주고객층인 중,노년 층들을 위한 마케팅으로.
 신입 사원들도 30 대 이상으로 뽑고
 직원들의 나이들이 전부 지긋한 회사 밀란.

 물론 이 회사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발을 잘 만드는 회사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가발 착용하는 연령대가 많이 내려온 것은 사실.
 20대를 위한 열정! 에 대한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
 그 때 그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가발 착용자이고 소속사에도 푸대접을 받던 플라미니.

 이미 지난 시즌에 소속사에 나가겠다고 했다가
 어느 소속사에서도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던 플라미니는.
 흔쾌히 승락을 한다.


 그리고 그는 소리소문 없이 이적을 하게 된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가 애초부터 스스로 노래를 만드는 능력이 없다는 것.
 보컬, 키보드, 베이스, 하모니카 , 트라이앵글 등.
 못 하는 악기가 없어 AW 엔터테인먼트에선 유용했지만.
 그에게 작곡을 하는 '머리'는 없었던 것.
 조용히 떠난다.

 그 다음 사람에 비해서는...


 Stupid Girl.


 [Never Shoot syndrome], [Hotel emirates], [Drible on],
 [Goal in the sky with diamonds], [pass me tender]

 등등의 노래의 기타리스트였던 후렙.

 끝이 없는 기타 솔로. 60년대 식 사이키델릭.
 하나의 코드에서 변주를 하지만 같은 패턴의 연주.
 스스로 도취되어 기타솔로를 연주하다가.
 끝을 매듭짓지 못 하고 급하게 다른 파트에게 눈짓으로 끝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던 그.

 별 거 없이 몽환적인 연주만 반복했던 후렙
 

 빨간 풍선을 든 수많은 AW엔터테인먼트의 지지자들이.
 '아 쨰는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그 사람...
 

 결국... 나갔다.

 사전계약을 소속사 몰래 진행하던 날.
 그는 인떠나시오날 소속사에서 [Something stupid]로 차기곡을 정하였다

 하지만
 그는 아이스크림을 한 쿼터짜리를 다 흘리게 되고.
 
 기념으로
 '가게 역사상 아이스크림을 많이 흘린 사람!'
 으로 사진에 찍히게 되고.
 
 "기타리스트 후렙 인떠나시오날에서 아이스크림 한 통을 다 흘리다"
 로 기사에 나오게 되고...
 결국 아이스크림 회사로 이적은 취소.

 
 에이전트는 위의 노래를 쓰지 못 하게 되자.
 여기저기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결국 AW의 주고객층 중에 하나인. Balkkan 소속사로.

 그리고
 [Stupid Girl]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게 된다.
 그에게 마음을 빼았겼고. 심지어는 그가 남긴 달콤한 결혼약속에 속아서 연애를 하게된
 그 모든 여자들에게. 남긴 그 메세지.


 
 Should I stay or shoul I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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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딱히 간다고 한 건 또 아니잖아?


 With or without TiTi 라는 송가를 남길 정도로
 Mc TiTi의 존재는 대단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 전 해에 비해서 AW 엔터테인먼트는 수확이 더 많았다

 그의 뒷 자리를 잘 채운 이는.
 Bed Bay 반페르시도 아니었고.
 삼바 카나리아의 크로아티안 댄서 두두도 아니었으며
 
 의외의 인물 Goddebayor.

 그는 AW에서 2번째 아님 3번째 선택의 래퍼였으나.
 점프를 하면 스테이지의 조명까지 닿을 정도의
 뛰어난 점프력, 헤딩력, 피지컬적인 강점으로.
 의외의 차트 1위를 하게 된다.

 아스날 팬들에겐
 '저게 우리가 아는 걔가 맞냐?' 할 정도로.
 그의 차트 1위는 오래 지속되었고.
 결국 이름은 부르지도 못 하고
 오직 Goddebayor로 불리게 된다.

 그의 1위 등극은.
 딱히 강점은 없지만 약점도 없는 라임 구사 능력.
 딱히 강점은 없지만 약점도 없는 무대 매너.
 딱히 강점은 없지만 약점도 없는 피지컬.
 딱히 강점은 없지만 약점도 없는 작사능력.
 등등의 능력으로

 
 그는 섬머브레이크가 다가오자
 대인배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며
 자신의 출신국의 국왕을 뵙고 밀린 월급 달라고 하였지만
 쌩깜을 당하고 결국...

 이미
 스스로가 신이 되었음에도
 광야에서 40일을 보내는 고행을 택했다.

 그가 광야로 떠나있던 때
 그는 기획사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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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침대에 대한 사랑은 이때부터


 특히
 가발 회사 밀란의 새롭고 젊은 가발!
 발칸의 새로운 화력!

 등등 언론의 설레발이 이어졌지만...
 그는 잔류를 선택하고.

 Should I stay or shoul I go ?

 라는 노래로.
 다시 한 번 신도들의 믿음을 시험하셨다.


 하지만.
 떠난 이들이 있다면 오는 이들도 있는 법.




 Three, The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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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리

 재치 넘치게 끊어치는 기타스트로크.
 기본기에 충실한 솔로 플레이.
 더군다나 어렸을 적부터의 다른 악기를 다뤄본 경험.
 후렙과 달리 마무리가 되는 솔로.
 

 그가 온다는 소문이 뜬 건 벌써 2년전.
 하지만 그는 온다 온다 소문만 있었고.
 AW가 침을 발라놨다. 올 해는 온단다. 아니다 내년이다.
 침 발라놨는데 리용에서 그 침 다 닦고 가져간단다. 등등.
 
 하지만.
 그 몬스터 플레이어가 결국.
 하늘색 풍선은 집어 던지고 빨간 풍선을 들고 흔들게 되었다.

 다만. 아직은 결과물이 없는 것은 사실.
 Three, The monster 라는 곡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만 있을 뿐.
 아직 결과물이 나온 것은 없다...




 Uptown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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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The monster의 등장에 비해.
 
 Ramsey, Bishchoff

 이 영입은. 과연 이 영입들이 필요에 의한 것인지 의문시 되고 있다.

 타팀에서도 유스에서만 뛴 17살짜리 소년.
 마뉴가 데려간다는 소문이 있음에도 영입에 성공...
 더불어서.
 2년동안 침대에만 누워있던.
 포르투갈산 선수를 영입.


 그 둘을 묶어 Uptown boy라는 곡을 발표할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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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친구들은 빨리 데리고 와서.
 '프린스 메이커' 라는 아이돌 육성 시스템으로.
 잘 키워내서.

 괜찮으면 잘 쓰고.
 별로면 팔릴때마다 40%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이런 것이 AW 엔터테인먼트의 육성 정책이라는 것
 
 
 과연 올 해도 성공을 거둘지 의문시 되었지만.
 반항하고 떠난 벤틀리, 착하게 있다 떠난 무암바가
 AW에 꽁돈을 다시 한 번 안겨 준 결과.

 계속 같은 양상으로 흘러갈 것은 명약관화...


 

The blower's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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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여운 ... 허풍쟁이의 소년아...


 허풍쟁이의 세 번째 소년이 등장했다.
 첫 째 소년. 세스... 는 이제 청년이 되었고.
 두번째 소년 월콧... 도 이제는 더이상 조막만한 수염쟁이가 아니니


 이 허풍쟁이 AW를 계속 믿으려면.
 세 번째 소년이 등장할 시점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에이 뭐... 늘 그렇고 그런 어린 친구네.
 저 허풍쟁이 또 우리를 흔들려고 저러네.
 당신이 그런 것 계속해도 당신 로리콤은 버려야 할 것이야!


 하고 ... 늘 생각은 해 왔지만.


 설득당해 버렸뜸.
 이미 나는 AW에게 무릎을 꿇어버렸뜸...


 이 허풍쟁이... 의 소년...

 Can't take my eyes off you... 란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Till I find somebody new... ) ㅋㅋㅋㅋㅋㅋ
 


  지난 시즌은.
 결국 앞의 2년에 비해서는 나은 결과는 가지고 왔다.
 문제는 시즌 3/4를 1등으로 나가고 있었다는 것.
 마지막에 무너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경기도 그렇지만 시즌도 마찬가지.
 어느 한 포인트를 잘 못 잡았다는 것.
 실점율이 많다는 것.
 미들의 득점지원이 역시 적었다는 것.
 스쿼드에 퀄리티 플레이어가 적었다는 것.

 그렇다고 올 시즌에는 그 문제가 정리가 되었는가?
 여전히 부족한 수비 자원.
 아무래도 무게감 떨어지는 중미.
 미들에는 없는 사이드 러버.
 착복당하는 노예처럼 힘들게 사는 윙백들.
 그렇다고 그 윙백 둘이 무너지면 퀄리티가 쫘악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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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해도 응원 내년에도 응원 그 후년에도 응원.

 저도 올 해는 빵떡 모자나 하나 사야겠습니다===================================================================


 오프시즌에 한 번씩 돌아오는 시리즈입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AW엔터테인먼트로 검색하면 다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노래들은 다 원곡이 있는 것 들입니다. 귀찮아서 링크까진... ㅠㅠ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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