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9. 15:03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LIMITED EDITION) |
하도 좋다 좋다 말이 많아서 음원도 안 들어보고 산 앨범
듣기 전까진 고딕이려나 하고 들어봤는데
이건 뉴펑크라고 부를 수 있는 종류. 리프도 괜찮고.
개인적인 추천곡은 This is How I Dissapear
별점: 4개
Maroon 5 | |
It Won't Be Soon Before Long |
This Love를 둘러싼 일화.
대학교때 밴드에서 This Love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동기.
드뎌 후배들이 자기가 원하는 Pantera쪽으로 가는구나 싶어 흡족해함.
리허설하는 거 보고 졸았다.
이 앨범도 괜찮더라. 1집도 좋고.
추천곡: Wake up call
별점: 4개
윈디 시티 (Windy City) | |
2집 – Countryman's Vibration |
윈디시티, 아소토유니온 전부 음원으로 들은게 맘에 걸려
김반장의 생계를 위해(뭐 내가 하나 산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
한 장 샀고 이 정도면 돈값은 한다고 생각. ㅎㅎ
2집에서는 본격적으로 레게로 간다고 하던데
뭐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이게 팔리려나?
하긴 안 팔려도 여기저기 행사들은 많이 다니시더라
추천곡: All Time a Rock
별점: 3개 반
Smashing Pumpkins
Zeitgeist
재결성한다고 했을때 급흥분.
하지만 재결성이 진정한 재결성이 아님에 좌절.
다아시는 있어야지... 이쁜 누나 ㅠㅠ
쳄벌린하고 대머리하고 둘 이 하면 호박이냐? ㅠㅠ
물론 음악은 익숙하고 익숙하고 익숙한 음악들.
노이즈와 멜로디의 향연.
추천곡: Tarantula(싱글)
별점: 3개 반(재결성 한 걸로 1개 얻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
2집 - 입술이 달빛 역시 난 이쪽하고는 안 친해... ㅠㅠ 침잠하는 연주와 보컬 한 10번은 들어야 감이 올듯... 추천곡: 앨범 전체가 한 곡 같아서... 그래서 첫 곡이 좋아 별점: 3개
저번 공연에 가서 그냥 업어 온 CD. 넷에서는 천원이 더 붙었네... ^^ 음원으로만 듣기 미안하니 하나 샀어요. 1집은 사려다가 막상 사려니 집기 힘드네... 꾸준하고도 꾸준한 자신들의 음악을 해준다는... 다만 아쉬운 건 가사가 한 쪽에 치중되어 있어서 약간. 물론 얘네 노래에서 가사가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다는... 그런데 싱글 산 사람은 좀 아쉽겠다는. 그 노래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으니.. 추천곡: 밤이 걸어간다, 휘파람 별점: 4점 (별 반개는 앨범 아트웍이 완전 쉣이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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