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사진은 전부 '모두들 사랑한다 말합니다'의 사장님이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ㅠㅠ


저화질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 으허허


정말 간만에 난리도 아닌 파티였네요.

사실 철들고는 생일에 의미를 두지 않았어요. 

친구들한테 한 번 보자해서 모여서 '사실 2주전이 생일이었다' 이런 식이었죠

 그런데 좀더 나이가 들고서는 한 번정도는 고마운 사람들 모아서

 내 생일에 모여 먹고 마시고 떠들었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많이들 와주셔서 참 떠들석하고도 정신없이 놀았던 것 같습니다.


네팔에 온 당일인지라 좀 많이 피곤하고 얼굴도 엉망이었던 것이 가장 큰 흠이었네요

얼굴이 이 모양...




그나마 이게 얼굴이 볼만함. 빡세는 왔음.



건배. 박세종에 따르면 아름다운 분들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대학친구로는 박성호가 유일하게 참석. 이 날 황성호와 박성호가 만나는 사건까지



탱커레이 넘버텐을 사장님이 선물로 주셨다


황대장



학준이도 왔다. 학준이 여친도 왔다. 아름다운 2분도 찬조출연



김똘이도 왔다. 내 세미누드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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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가 춤추는 것 같다.

네팔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이재성 살아있을때



이재성... ㅠㅠ



일일 디제이 정민. 플레이리스트를 마구 편집하는 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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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더 나은듯 ㅠㅠ

아... 춤이 참. ㅠㅠ 


Posted by 빨간까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