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 18:03
저번에 쌀몬이와 같이갔던 공연에서
쌀몬이 당첨된 50% 할인권...
이런 거 받고 안가면 안된다는 이야기에 9월 1일 갔다 왔다.
다만 쌀몬이가 40분을 늦어서 실제 공연은 1시간 봤다는 것... ㅎㅎ
그래도 남상아와 함께 하는 무대도 봤고
예 전에 남상아가 불렀던 1집 노래도 들었고 후후
불을 지르는 아이를 부르더군.
4집 타이틀도 부르고 했느데 노래가 괜찮아서
나오는 길에 바로 CD 한 장을 샀다는...
앨범 주제 자체가
[환상 그리고 환멸] 이라니... 흐흐흐
1,2,3집과 바로 전의 싱글도 팔고있던데
그 명반으로 소문이 자자한(그리고 실제 좋은) 1집을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새로움을 위해 4집을
하지만 아직 듣고 있지는 않고 있고...
공부할 때 당분간 좀 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