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4. 00:43
1. 판타지 리그
이번 주 아주 웃겨서 포스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GK 하네만: 3점 (90분 출전, 3골 실점 ㅠㅠ, 6개 방어)
DF 쇼레이: 1점 (90분 출전, 실점으로 인해 점수 깎기)
DF 콜루카: 2점 (90분 출전)
DF 리차즈: 2점 (90분 출전)
이게 뭐 별거냐? 하시겠지만 리저브에 보이십니까?
DF 제레미: 6점 (90분 출전, 클린쉿)
DF 레스콧: 10점 (90분 출전, 윈, 1골, 옐로카드 깎기)
주전 레스콧을 빼고 포워드 포르셀 투입의 결과...
수비수 3명이 받은 점수가 원래 리저브였던 제레미 한 명보다 점수가 낮네요... ㅠㅠ
MF 아르테타 : 4점 (90분 출전 에 주장... ㅠㅠ)
MF 세스 : 11점 (90분, 윈, 골, 어시, 옐로카드)
MF 지바 : 8점 (90분, 윈, 어시)
MF 스메르틴 : 7점 (78분, 골)
이게 뭐 별거냐? 싶겠지만...
미들에게 주장을 맡기는 편인 제게 미들에서 가장 점수 낮은 친구가 주장이네요.
이게 몇 주째냐? ㅠㅠ
FW 페르시 : 5 점 (90분 출장에 어시)
FW 카이트 : 5점 ( 90분 출장에 어시)
FW 포르셀 : 1점 (55분 ㅠㅠ 출장)
이게 뭐 별거냐? 지난 주 페르시는 0점이었다... 하겠지만...
리버풀 6:0 과 아스날 3:1 의 대량 득점 경기에서
왜... 왜...
포워드인 카이트와 페르시는 한 골도 못 넣은 걸까요?
그나마 포르셀은 55분 교체... ㅠㅠ
관리 안 하다가 했더니 더 찌질하게 되네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2. 프로토
전 프로토를 재미로 합니다. 재미로.
1회당 2게임을 하는데 1게임은 원금회수용...
1게임은 대박용으로 하는데 소심해서 대박용도 좀 확률에 맞게 지르죠.
대박용이라고 하는 것도 ...
강팀과 약팀의 경기에 강팀이 어웨이면 승리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으니까
이거 하면 뭐 거의 2/3은 맞습니다.... 만
진짜... 누가 첼시가 빌라어웨이서 이겨본 적 별로 없다.
주지시키기 전엔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벤투스가 3:2로 어렵게 이기는 거 보고.
나이스 10000원 생겼군... 싶었죠....
이건 왠걸... 첼시 이 신발들이 빌라에게 2:0 떡실신...
물론 그 놈들 3포인트 드랍이 기쁘지만...기쁘지만...기쁘지만...
이 경기 하나로 9000원이 휘잉~ 하고 날라가니 뭐 썩....
이래저래 도움을 주지 않은 신발들입니다...
그나마
원금은 회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