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7.08.09 Rapid Response 24
  2. 2007.08.04 미라이님에게서 이어받은 음악문답 18
  3. 2007.07.17 좋아하는 것 문답 16

뜬금없는 선곡이란 바로 이런 것!
작곡은 괜찮은데 기타실력은? 강현민

 From 프랑 메리다 님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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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미녀를 꼬시는 법 . 간단하네요. 단 벌은 좀 꼬일듯.



1. 닉네임

 까마구, 어둠 속의 독버섯, 노룡, 물롱, 도우너, 슈렉 기타 등등
 

2. 아스날을 제외한 좋아하는 선수
 에투, 자네티, 클루이베르트...


3. 유명한 사람 중에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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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내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웃는 걸 본다면 어떻게 될까?


4.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크리스마스 악몽(그러나 몇 번 보지는 않았습니다)
로드트립(쓰레기라 좋아해)
웨딩싱어(이거 볼 때 정말 신나게 웃은 듯)
뜨거운 녀석들(DVD질러야지)
올드보이(그냥 최고)


5. 만약 아스날팬이 되지 않았으면?

 바르카 팬으로 남아있었겠지


6. 어렸을 적 우상은?
특별히 닮고 싶은 사람은 없는 듯
 아이돌은 소방차?


7. 가장 최근에 산 것은?

 진라면 5개짜리 셋트와 2개를 1900원에 주는 1.5L 음료수
 3500원에 6개 들어있던 즉석빵과 오곡쿠키(아 진짜 좋아)
 문화 상품은 월요일에 배송했다는데 아직도 안 온 씨디 5장


8. 가장 최근에 읽었던 책은?

 놈 촘스키의 <실패한 국가 미국을 말하다>를 1달째 읽고 있음. 정말 진도 안나감


9. 자신이 본 아스날의 최고의 골은?
 챔스 결승전의 캠벨의 간지 작살 헤딩골


10. 맨 처음에 샀던 차는?

 현 소유의 빨간색 98년도 슈마. 나는야 정열의 사나이. 문제는 160km이상 안 밟힌다는 것


11. 아스날에서 편애하는 선수는?

날 이끈 베르캄프
난 윙백들을 좋아해서 원래는 캐쉴리. 레플도 사려 했었어 ㅠㅠ
지금은 클리쉬 > 디아비 > 흘렙


12.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언니네 이발관의 <인생의 별>


13. 휴가때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면 다 쌩큐


14. 축구 외에 좋아하는 취미는?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보는 것! 이라 하고 싶지만
집에서 넷서핑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


15. 아스날 이전에 응원했던 팀은?

막연히 바르카가 잘하길 바랬던 적이 있다.
사실 선수들(과르디올라,피구,클루이베르트,히바우도,데부어)에 끌린 것


16. 아스날을 응원하면서 가장 재미있던 때는?

칼링컵 결승전에 첼시애들하고 한 판 하려했을때
피레와 앙리가 엽기 P.K. 를 차려 시도 했을때


17. 아스날을 응원하는 이유는?

흠. 전생에 하이버리 앞에서 펍이라도 운영했던 걸까?
처음엔 베르캄프가 있었고 다다다다 축구에 반했었지


18. 친구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노가리,노룡, 까마구, 도우너, 외계인, 물롱, 쓰레기, 슈렉 등등 (아 외모가 밝혀지는 건가?)


19. 가장 최근에 핸드폰으로 걸었던 사람은?
내가 건건 대학동기 , 나에게 전화 온 건 할머니


20. 애완동물을 기르나?
아니


21. 가장 친한 친구는 몇 명?

4명? 대학애들 합치면 한 10명


22. 몸에 문신이 몇 개?
0개. 무서워서 귀도 못 뚫음.


23.  가장 좋아하는 국가대표팀은
오렌지와 아르헨티나
이것도 아스날 화돌이 되고 나선 잘 몰라


24.  아스날 최고의 순간은?

무패우승과 챔스결승


25. 선호하는 것은?


커피 /
고양이 / 강아지
목욕 / 샤워
크리켓 / 럭비
닭고기 / 소고기
생일 / 크리스마스

홈 져지 / 어웨이 져지
TV / 라디오
버거킹 / 맥도날드 (베이컨 더블 치즈 버거 최고!!!!!!!!!)
비욘세 / J Lo
레스토랑 / 테이크아웃
잡지 / 신문
월드컵 / 챔피언스 리그
코카콜라 / 펩시
저녁 경기 / 낮 경기
티셔츠 / 셔츠
밀레니엄 스타디움 / 웸블리
펠레 /
마라도나
플레이스테이션
/ 엑스박스
쇼핑 / 잠자기

 
바톤을 이어드릴 분은

 흠...로엔그람군, 쿠우너스, 시니사군(받았을듯), 더치옹(바빠서 못 할듯), 버너옹(훈련중)


남자로 고르느라 힘들었는데 반도 작성 안 할 가능성 농후
 

Posted by 빨간까마구

 이거 이어 받고 기뻤습니다.
 아... 이제 현실세계의 인간관계가 파멸이 되어가니
 이제 넷상에서의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는구나.
 일본의 히코노코미리(?) 암튼 방안 폐인이 이런 기분으로 사는구나
 싶어서 잠시 위기의식을...


1.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는?

 D드라이버는 그냥 다 음악이에요... 여기가 31.7 G  네요...
 그런데 듣는 건 반도 안되는 듯 싶어요 ㅠㅠ

2.최근에 산 CD는?

 Smashing pumpkins의 신보... 하고 적고 싶으나 향뮤직에서 질러놓고
 아직은 도착을 안 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산 것은 마커스 밀러 공연 가서 산 공연 DVD + 사인들 캬하하

3.지금 듣는 노래는?

 하하... 제 블로그에 올려 놓은 리챠드 치즈 스페셜!
 자주 들으면 지겹지만 가끔 들으면 신선해서 좋아요. ^^

4.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사연이 있는 노래들로 해 볼게요. 사연이 얽힌 노래들 많은데
 그거 다 적기는 창피해서...

 Skid row - 18 & Life

사연이 있는 노래면 무조건 제일 위로 가야해요.
제가 대학 들어가서 없는 돈으로 베이스를 사고
지금도 같이 3년에 한 번 합주하는 기타 치는 친구랑
집에서 CD 무한 반복하며 첨으로 연습한 노래거든요.

언니네 이발관 - 인생의 별

 언니네 이발관의 보컬인 이석원씨에게 누가 물었어요.
 인생의 노래를 꼽아보라는 얘기에 펫샵보이즈의 being boring이 계속 귀에서 오간다는..
 
 저같은 경우에는 전에도 적었는데 이 노래에요.
 사실 추천받아서 들으면 '뭐 심플하구만?' 하실텐데
 그 쟁쟁거리는 기타 소리의 애수...
 처음 듣고 울었죠...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대학교때 베이스를 첨 잡으면서 타겟으로 잡은 노래입니다.
 어찌 보면 스트레이트한 metal 곡이라 연주가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연주 난이도보다는 정말 이 곡을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처음에 샀던 tape이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곡이에요.
 거기다가 작년에 보았던 정말 멋진 그 들의 공연에 다시 한 번 엄지손가락 위로!

 NEXT- Here I stand for you

 지금 생각하면 웃기고 내가 참 어렸구나 드는 생각인데
 노래방에 갈 때 제가 맘에 조금이라도 드는 여자애가 있으면
 이 노래를 부르고는 했습니다... 그 앞에 나레이션까지 다 해서...
 지금 생각하면 완전 미친 짓이죠...
 거기다가 노래 부르다가 감정이입되면 눈 감고 부르는 민폐까지... ㅠㅠ 

 Smashing pumpkins - 1979

 사실 이 노래 말고도 얘네 노래는 다 좋아하는데
 이 노래 택한 이유는... 내가 태어난...

 Today가 아쉽게 탈락!!
 

 이 외에도 아쉽게 탈락한 크라잉 넛의 말달리자, 밤이 깊었네
 노브레인의 바다 사나이, 델리 스파이스의 종이비행기
 suede의 so young,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서태지의 하여가
 extreme의 more than words, Mr. Big의 wild world 등등...(다 적었구나?)


5. 바톤을 건네줄 5명.

 없어요. ^^
 블로그질에서 좁은 저의 인간관계...

Posted by 빨간까마구
 내용 있는 포스팅을 하고는 싶은데
 AW로 장문을 하도 썼더니 힘이 없다 엉엉 ㅠㅠ
 근 보름은 글을 못 쓰지 않을까?
 
 그나마 나보다 글 잘 쓰시는 분들하고
 개그센스가 뛰어나고
 음악도 많이 아시는 분들이
 재미있게 봤다고 하셔서 하하

 AW에 인용한 패러디 사전을 함 올릴까 하는데
 그건 또 재미가 없을 듯도 싶고 ㅎㅎ

 어쨌든 시간이 좀 남기에
 데닐손군과 시니사군에게 넘겨받은 문답을 작성합니다. ^^

1. 가장 좋아하는 음식 5가지

1) 소와 돼지에서 파생된 모든 고기들
2) 회라고 부르는 모든 날 것의 생선들과 초밥들
3) 할머니와 어머니가 해 주시는 돼지고기 찌게 (아 입에 침이 돈다)
4) 카르보나라를 위시한 모든 파스타
5) 화진포에서 먹은 명태암퇘지백김치수육

 본좌는 맥주... 하하하
 호가든과 기네스와 하이네켄 하하하


2. 가장 싫어하는 음식 5가지

1) 콩자반 (초딩때 친구가 콩자반 먹다가 무당벌레 씹은 거 본 이후 트라우마)
2) 번데기 (어릴 땐 잘 먹었는데 요즘엔 먹음 알러지 생김 ㅠㅠ)
3) 개고기 (어릴 때 아빠가 속여서 먹였는데 그냥 토함 ㅠㅠ)
4) 가리는 거 없다
5) 가리는거 없음.

- 사실 못 먹는 것 별로 없고 어쩔 수 없이 안 먹는다...
 강아지 수육도 앞에 있음 먹었느니 ... 뭐 5년 전이긴 하지만



3. 가장 즐겨듣는 노래 5가지

1)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준비하는게 있어서)
2) Oasis의 수 많은 곡들
3) 언니네 이발관 의 수많은 곡들( 인생의 별은 내 인생의 노래)
4) 100 Guitar solo라고 미국 잡지에서 선정한 락의 명곡들 넣어놓은  CD (ㅎㅎ)
5) 요즘에 드라이빙 뮤직 . 렉시의 하늘위로... ㅠㅠ

- 제일 많이 들은 한 곡 언니네 이발관의 인생의 별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스매슁 펌킨스의 1979, Today 스웨이드의 Trash
노브레인 투혼


4.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5가지

1) 아는 여자
2) 뜨거운 녀석들
3) 살인의 추억
4) 올드보이
5) 크리스마스의 악몽 ( 사실 1위인데 요즘에는 뜸해서요 ^^ 핸도폰 줄도 이거에요 캬)


5. 가장 좋아하는 만화 5가지

1) 이나중 탁구부, 슬램덩크
2) 하라 히데노리의 모든 작품(특히 겨울이야기 ^^)
3) 우라사와 나오키의 모든 작품 (최고는 몬스터)
4) Beck (요즘에 최고)
5) NaNa, 호텔아프리카, 노다메칸타빌레, 쿨핫, 파라다이스 키스
   (저 예전엔 순정만화도 꽤 봤어요. 나경이 누나는 요새 뭐하시나?)

-
요즘엔 신작들보다는 좋아하는 작가들 것 만 봐요.
 후루야 미노루, 하라 히데노리, 아다치 미츠루, 우라사와 나오키
 아이 야자와, 유시진(뭐하시나요 ㅠㅠ), 김나경, 박희정, 등등
 안도 유마(?)것은 요즘 다 원츄. 도쿄 80's 도 괜찮고요
 
 스쿨럼블, 멋지다 마사루, 요츠바, 보노보노 같은 것들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


6. 절대 오지 말았으면 하는 상황 5가지

1) 본인의 갑작스런 죽음.                  (겪을 뻔 했다 ㅠㅠ)
2) 현재 있는 곳에서 장기 선언           (미치기 전엔 안 할듯)
3) 10000일은 지났으니 12000일 맞이   (뭔가 문제가 있긴 하지...)
4) 주위 사람들의 건강상 문제                             
5) 내한 기다리고 있는 형님들의 죽음, 해체 등등....

 
사실 왠만한 사람들의 '절대 오지 말았으면 하는 상황'은 거의 겪은 것이다.
 가까운 이의 죽음, 경제적인 문제, 본인 건강, 등등...
 이제 내 인생엔 행복만이 기다리겠지?


7. 가장 좋아하는 일 5가지

1) 자는 것                                          (아무리 우울해도 툭 자고 나면 헤헤거립니다)
2) 음악                                              (그루비한 음악은 우울한 기분도 한 번에 꽝!)
3) 만화보는 것                                    (웃긴 걸로요 하하)
4) 맥주 한 잔하는 거                            (빡센 술은 요즘 피하는 중)
5) 길 가다 예쁜 여인네를 보는 것 원츄    (딱히 뭔 짓을 하진 않아욤)

 결과적으로 얘기 하자면

 길가다 예쁜 여인네를 본후
 집에 와서 음악 틀어놓고
 맥주를 마시며 만화를 보다가 잠드는 것.

 삶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8. 가장 좋아하는 우리 팀 축구선수 5명

1) 오베르마스 (형님 월콧 좀 가르쳐 주시면 안 될까요? 엉엉)
2) 베르캄프    (형님 아데발이 좀 갱생 안 될까요? 엉엉)
3) 클리쉬       (닌 그냥 혼자 커라. 아님 리자라쥐 형한테 개인 교습좀?)
4) 흘렙          (너 다음 시즌에 5골 못 넣으면 분노의 AW 시즌2 작성할거야.)
5) 지바          (형은 이제 그냥 레전드)         


9. 가장 좋아하는 다른 팀 축구선수 5명

1) 과르디올라         (이 형때문에 바르카 100주년 지를까 고민했었어요)
2) 에투                  (근성 플레이가 좋아요 하하)
3) 사모라노+살라스  (제일 좋아했던 투톱인 듯)
4) 자비에르 자네티   (이 형의 근면이 좋습니다.)
5) 클루이베르트        ...............


10. 가장 좋아하는 축구 팀 5개

1) 아스날
2) 아스날
3) 바르카
4) 인테르
5) 레버쿠젠

- 사실 아스날외 다른 팀들은 이제 쳐다도 안 봄 ㅠㅠ
 아스날 아래가 지금은 그리 싫어하는 바르카니깐요...


11. 이 문답을 넘길 이웃 다섯 명

 
없다. S모씨가 할까?
 오프라인 친구들은 제 블로그에 안 오거등요.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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