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맘의 휘파람'에 해당되는 글 102건

  1. 2007.09.09 최근에 산 앨범들 15
  2. 2007.09.08 Satellite 12
  3. 2007.09.02 가을 공연 리스트 11
  4. 2007.09.02 허클베리핀 1
  5. 2007.08.22 스페이스 공감- 더 스마일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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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emical Romance
The Black Parade (LIMITED EDITION)


 하도 좋다 좋다 말이 많아서 음원도 안 들어보고 산 앨범
 듣기 전까진 고딕이려나 하고 들어봤는데
 이건 뉴펑크라고 부를 수 있는 종류. 리프도 괜찮고.

 개인적인 추천곡은 This is How I Dissapear

 별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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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oon 5
  It Won't Be Soon Before Long


 This Love를 둘러싼 일화.
 대학교때 밴드에서 This Love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동기.
 드뎌 후배들이 자기가 원하는 Pantera쪽으로 가는구나 싶어 흡족해함.
 리허설하는 거 보고 졸았다.

 이 앨범도 괜찮더라. 1집도 좋고.
 추천곡: Wake up call

 별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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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디 시티 (Windy City)
  2집 – Countryman's Vibration

 윈디시티, 아소토유니온 전부 음원으로 들은게 맘에 걸려
 김반장의 생계를 위해(뭐 내가 하나 산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
 한 장 샀고 이 정도면 돈값은 한다고 생각. ㅎㅎ

 2집에서는 본격적으로 레게로 간다고 하던데
 뭐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이게 팔리려나?

 하긴 안 팔려도 여기저기 행사들은 많이 다니시더라

 추천곡: All Time a Rock
 
 별점: 3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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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Pumpkins
Zeitgeist



재결성한다고 했을때 급흥분.
하지만 재결성이 진정한 재결성이 아님에 좌절.
다아시는 있어야지... 이쁜 누나 ㅠㅠ
쳄벌린하고 대머리하고 둘 이 하면 호박이냐? ㅠㅠ

물론 음악은 익숙하고 익숙하고 익숙한 음악들.
노이즈와 멜로디의 향연.

추천곡: Tarantula(싱글)

별점: 3개 반(재결성 한 걸로 1개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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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2집 - 입술이 달빛

역시 난 이쪽하고는 안 친해... ㅠㅠ
침잠하는 연주와 보컬
한 10번은 들어야 감이 올듯...

추천곡: 앨범 전체가 한 곡 같아서... 그래서 첫 곡이 좋아

별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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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클베리 핀 (Huckleberry Finn)
                               4집 - 환상...나의 환멸

저번 공연에 가서 그냥 업어 온 CD.
넷에서는 천원이 더 붙었네... ^^

음원으로만 듣기 미안하니 하나 샀어요.
1집은 사려다가 막상 사려니 집기 힘드네...

꾸준하고도 꾸준한 자신들의 음악을 해준다는...
다만 아쉬운 건 가사가 한 쪽에 치중되어 있어서 약간.
물론 얘네 노래에서 가사가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다는...

그런데 싱글 산 사람은 좀 아쉽겠다는.
그 노래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으니..

추천곡: 밤이 걸어간다, 휘파람

별점: 4점 (별 반개는 앨범 아트웍이 완전 쉣이라 뺀다)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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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llite in my eyes
Like a diamond in the sky
How I wonder
Satellite strung from t he moon
And the world your balloon
Peeping Tom for the mother station

Winter's cold spring erases
And the calm away by the storm is chasen
Everything good needs replacing
Look up, look down, all around, hey satellite

Satellite headlines read
Someone's secrets you've seen
Eyes and ears have been
Satellite dish in my yard
Tell me more, tell me more
Who's the king of your Satellite Castle?

Winter's cold spring erases
And the calm away by the storm is chasen
Everything good needs replacing
Look up, look down, all around, hey satellite
Rest high above the clouds no restriction
Television we bounce round the world
And while I spend these hours
Five senses reeling
I laugh about the weatherman's satellite eyes

Satellite in my eyes
Like a diamond in the sky
How I wonder
Satellite strung from the moon
And the world your balloon
Peeping Tom for the mother station

Winter's cold spring erases
And the calm away by the storm is chasen
Everything good needs replacing
Look up, look down, all around, hey satellite

Rest high above the clouds no restriction
Television we bounce round the world
And while I spend these hours
Five senses reeling
I laugh about the weatherman's satellite eyes
 

 뭔 뜻인지 전혀 모르겠음 ㅠㅠ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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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스페이스 공감 공연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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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7,8,9 & 9월 13,14,15,16
 마이언트메리, 이승열
 
 장소: 홍대 클럽 타
 가격: 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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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8 14,15 21,22
 김창완, 내 귀에 도청장치, 블랙홀, 디아블로, 신대철, 타미킴, 최이철, 한상원
 카먼그라운드, 윈디시티

 장소: 문화플래시 상상마당(홍대)
 가격: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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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8일 다이내믹 듀오

 장소: 워커힐 호텔
 가격: 66000, 77000




9월 8일 스프리스 락 페스티벌
출연진: 위에 참조

장소: 고려대학교
가격: 예매: 10000 , 현매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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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나인 인치 네일스

장소: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
가격:88000 , 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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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16일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출연진: 많다.ㅠㅠ

장소: 경기도 가평 자라섬(ㅠㅠ)
가격: 1일원 2만, 3일권 5만 (수, 목은 돈 안 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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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쿱

장소: 워커힐호텔
가격: 45000, 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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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카피머쉰

장소: 홍대 고스트 씨어터
가격: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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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코넬리우스

장소: 워커힐
가격: 55000, 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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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제 9탄
출연진: 아직 숨은고수밖에... ㅠㅠ

장소: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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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3일 엔리오 모리코네
시간: 2일 8시 30분 / 3일 5시

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가격: R석 18만원 / S석 15만원 / A석 11만원 / B석 8만원 / C석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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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러브페스타(클래지콰이, 엠플로, 다듀)
장소: 워커힐 호텔
가격: 55000, 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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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 7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출연진: 겁네 많고 좋다

장소: 올림픽공원 (허허)
가격: 1일 55000, 2일 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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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Ellegarden

장소: 멜론 AX홀
가격: 몰라요 ㅠㅠ
(날짜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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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28일, 11월 3~4일 주식회사

 장소: 서강대, 동아대
 가격: 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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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메가데쓰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가격: 88000, 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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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15 언니네이발관
장소: 동덕여대 공영예술센터

가격: 아직 모름 ㅠㅠ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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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쌀몬이와 같이갔던 공연에서
 쌀몬이 당첨된 50% 할인권...

 이런 거 받고 안가면 안된다는 이야기에 9월 1일 갔다 왔다.
 다만 쌀몬이가 40분을 늦어서 실제 공연은 1시간 봤다는 것... ㅎㅎ

 그래도 남상아와 함께 하는 무대도 봤고
 예 전에 남상아가 불렀던 1집 노래도 들었고 후후
 
 불을 지르는 아이를 부르더군.

 4집 타이틀도 부르고 했느데 노래가 괜찮아서
 나오는 길에 바로 CD 한 장을 샀다는...

 앨범 주제 자체가

 [환상 그리고 환멸] 이라니... 흐흐흐
 
 1,2,3집과 바로 전의 싱글도 팔고있던데
 그 명반으로 소문이 자자한(그리고 실제 좋은) 1집을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새로움을 위해 4집을
 하지만 아직 듣고 있지는 않고 있고...

 공부할 때 당분간 좀 들을 듯
 
 
Posted by 빨간까마구

I wonder how long it would take to know
Who you are and what you`re made of
I wonder how long I should wait
I just can`t decide
Don`t know where I should've gone?
Wonder why I'm still here?
The magic of love and the flame in my eyes have gone
It`s your illusion
You wonder `round for true love all the time
Cause everything is nothing at all
You wonder `round for endless love
It`s only wish you have
They try to prove you wrong
Gotta drag you down
You`re right it`s so foolish to
look for true love from their hearts
I don't really care (cause) there's so much to bare
far more to have
You know there ain't no short cut
But your emptiness will soon disappear
I chose to go on a travel to learn this pain, baby
That`s it and my story goes on
Hey, love's so fine~~

I don't really care (cause) there's so much to bare
far more to have
You know there ain't no short cut
But your emptiness will soon disappear
I chose to go on a travel to learn this pain, baby
That`s it and my story goes on
Hey, love's so fine
I don't really care (cause) there's so much to bare
far more to have
You know there ain't no short cut
But your emptiness will soon disappear
That`s it and my story goes on
Hey, love's so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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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어디서 이런 밴드가 톡하고 나왔을까 생각이 들더군.
난 잘 모르는 영국 인디 쪽 애들이 좋아할 밴드. ㅎㅎ
 참 복고지만 그럼으로 모던함을 얻어낸다니...
앨범에 비해 훨씬 나은 라이브를 보여주니 희망은 있는듯
다만 한국에서는 많이 못 팔 것 같고 해외에 나가면 오히려 좋을 듯
아쉬운 건 라이브에선 괜찮았던 발음이 막상 앨범에선 좀 아쉬운듯...

공연 보고 왔는데 아주 독특했다는 ㅋㅋㅋ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ㅎㅎ
카디건스인 줄 알았더니 아바와 카펜터스와 비치 보이스라니...
리켄베커가 좋았음.
Posted by 빨간까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