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쌍다반사/So what?'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07.09.04 이런 신발... ㅠㅠ 13
  2. 2007.08.21 5년만의 사주팔자 23
  3. 2007.07.21 심심할 때 보는 짤방들 9
  4. 2007.07.18 휴가이야기! (보너스:7월 말까지 뭘 해야 하는가!) 14
  5. 2007.06.17 독서문답 5

1. 판타지 리그

이번 주 아주 웃겨서 포스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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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하네만: 3점 (90분 출전, 3골 실점 ㅠㅠ, 6개 방어)
 DF 쇼레이: 1점 (90분 출전, 실점으로 인해 점수 깎기)
 DF 콜루카: 2점 (90분 출전)
 DF 리차즈: 2점 (90분 출전)

 이게 뭐 별거냐? 하시겠지만 리저브에 보이십니까?

 DF 제레미: 6점 (90분 출전, 클린쉿)
 DF 레스콧: 10점 (90분 출전, 윈, 1골, 옐로카드 깎기)

 주전 레스콧을 빼고 포워드 포르셀 투입의 결과...
 수비수 3명이 받은 점수가 원래 리저브였던 제레미 한 명보다 점수가 낮네요... ㅠㅠ

 MF 아르테타 : 4점 (90분 출전 에 주장... ㅠㅠ)
 MF 세스       : 11점 (90분, 윈, 골, 어시, 옐로카드)
 MF 지바       : 8점   (90분, 윈, 어시)
 MF 스메르틴 : 7점   (78분, 골)

 이게 뭐 별거냐? 싶겠지만...
 미들에게 주장을 맡기는 편인 제게 미들에서 가장 점수 낮은 친구가 주장이네요.
 이게 몇 주째냐? ㅠㅠ

 FW 페르시 : 5 점 (90분 출장에 어시)
 FW 카이트 : 5점 ( 90분 출장에 어시)
 FW 포르셀 : 1점 (55분 ㅠㅠ 출장)

 이게 뭐 별거냐? 지난 주 페르시는 0점이었다... 하겠지만...
 리버풀 6:0 과 아스날 3:1 의 대량 득점 경기에서
 왜... 왜...

 포워드인 카이트와 페르시는 한 골도 못 넣은 걸까요?
 그나마 포르셀은 55분 교체... ㅠㅠ


 
관리 안 하다가 했더니 더 찌질하게 되네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2. 프로토

 
전 프로토를 재미로 합니다. 재미로.
 1회당 2게임을 하는데 1게임은 원금회수용...
 1게임은 대박용으로 하는데 소심해서 대박용도 좀 확률에 맞게 지르죠.

 대박용이라고 하는 것도 ...
 강팀과 약팀의 경기에 강팀이 어웨이면 승리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으니까
 이거 하면 뭐 거의 2/3은 맞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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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누가 첼시가 빌라어웨이서 이겨본 적 별로 없다.
 주지시키기 전엔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벤투스가 3:2로 어렵게 이기는 거 보고.

 나이스 10000원 생겼군... 싶었죠....

 이건 왠걸... 첼시 이 신발들이 빌라에게 2:0 떡실신...

 물론 그 놈들 3포인트 드랍이 기쁘지만...기쁘지만...기쁘지만...

 이 경기 하나로 9000원이 휘잉~ 하고 날라가니 뭐 썩....

 이래저래 도움을 주지 않은 신발들입니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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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금은 회수했어요.... ^^
 
 

Posted by 빨간까마구
모험소녀님의 블로그에서...

Life Style

전체적인 O님의 Life style에는 다양한 성격들이 어우러져 있는데,
이 성격들은 독립적으로 혹은 서로 작용하여 O님의 Life style로 나타납니다.

O님은 정열적이고 정이 많은 분으로, 현실적인 이득보다는 정신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씨게 나가시는군)

고독함을 즐기며 예술적인 감수성이 뛰어나 자신의 정신적 갈증을 해소할 종교, 철학, 예술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감수성 이런 거 업ㅂ어)

성급한 일면이 있어 무엇이든 한꺼번에 해치우려는 면이 있고, 최고만을 추구하려다 과정에 지쳐 포기해버리는 일이 많으니, 항상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마무리에 좀 더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정열적이고 다혈질적인 일 면은, 성급하고 불같은 성격으로 드러나 주위사람과의 불화를 초례하기도 하니, 좀 더 차분하게 선후를 잘 살핀 후 행동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기는 한데 티는 잘 안내려고)

항상 지금의 만족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며 처신해야하며, 현실에 충실할 수 있어야 자신이 원한 바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생활태도로서 뜻을 실천하여 나간다면, 많은 즐거움과 정신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뜻은 생각에 그치기보다는 활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생각보다는 하나의 실천이 더욱 빛을 발한 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급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난 게으럼뱅이)

O님은 성격이 유순하고 침착한 성격이 있습니다. (위에 하고 다르면 어쩌자는 거냐?)
어떠한 악 조건 하에서도 끊임없는 자기발전욕구를 잃지 않고, 학문에 전념하는 전형적인 학자풍을 지니고 계십니다.
논리적이고 온순한 성격 그리고 고고한 성품은 좋고 싫음을 잘 내색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한 번 틀어지면 다시 돌아보지 않는 자존심도 강합니다.
특히 학문적인 자존심이 강한 편이십니다.
양보심을 가지고 고칠 것은 고쳐나가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어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 아부지가 이리 얘기하셨음. 맞는듯)

이성관계에서는 싫으면서도 계속 끌려가는 우유부단함을 가지며, 보통 좋고 싫음을 표현하지 않는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한 번 어긋나면 자신이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 강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내 콧대가 좀 흥흥)

금전문제에 있어서도 자존심 때문에 빌려주고도 잘 받지 못하므로, 자신이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항상 돌아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돈을 주면 줬지 갚을때까지 속터짐)

O님은 은근하며 정이 많은 분으로, 논리적이고 학구적인 성격을 가진 분이십니다.
매사 불분명한 것보다는 분명한 것을 선호하며 논리 정연한 말을 하길 즐기는 성격으로, 독립심이 강하여 일찍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며, 부모에 대한 효성이 깊습니다.
학문에 대한 갈증이 심하여 늘 공부하길 즐겨하고, 학문적인 욕심이 많은 분입니다.
공부를 하지 못했다면 평생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을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눈이 맑아 온순하게 보이나(이건 구라), 자존심과 예민한 성격 탓에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과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딱 맞군)
보통 평소엔 온순하나 한 번 화를 내면 극단적이기 쉬우니, 이 점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학자적인 꼼꼼함은 미래를 대비하는 기반이 될 수 있으나, 한꺼번에 해치워버리는 성급함은 일을 어긋나게 할 수 있으니, 좀 더 여유로운 생활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폭넓은 견지와 현실적인 면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를 갖춰야 좀 더 나은 인생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철두철미함과 고난을 인내하는 청빈한 자세가 모든 일의 열쇠가 될 것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O님의 생활리듬을 구성하는 Life style의 흐름은...
전체적인 O님의 라이프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O님은 전체적으로 정적이면서도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계십니다.
좀 더 능동적이면서도 활기찬 생활태도가 필요하며, 이런 생활자세가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줌을 명심해야 합니다.
직업으로는 준비된 전문성이 필요한 쪽이 좋으며
계속적인 배움이 필요한 방면으로 잡으면 좋습니다.(잘 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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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ive Stories

O님을 구성하는 木, 火, 土, 金, 水의 다섯가지 기운은 O 님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金기운은 아주 부족하여 기초가 약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려고 하고 방어능력이 부족한 작용을 하게 합니다.
보통 일을 잘 끝맺니 못하고 흐지부지하는 경우가 많아 결실이 부족하고,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인덕)이 부족하니 동업은 피하도록 하십시오.
항상 우수에 젖어있고, 자존심이 센 편이니 평상시 주변사람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덕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자존심만 나오는구만)

水기운은 많이 부족하여 상황적응력이 약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만성피로형의 체질이 많고, 말이 없고 고지식하며 융통성이 부족하니 매사에 즐거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의 경우 정서가 부족하며 주변을 이끄는 힘이 부족하니, 작은 단체라도 이끄는 노력을 해보십시오.
팔다리 저림이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히 운동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火기운은 가장 적절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근원적인 작용을 합니다.
애정운도 적절하여 애정표현이나 가정에 충실하며, 주변과 원만한 생활을 이루게 합니다.

木기운은 민감한 성격으로 작용을 하는데 특히 두뇌가 좋고 신경이 예민하여 신경질 적인 면을 나타나게 합니다.
일의 시작은 좋지만 일을 자꾸 벌려 놓게 되어 수습이 약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므로 적당한 시기에 일을 간소화시키는 능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직업 편력이 심해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지만 일에 대한 즐거움을 큰 낙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土기운은 모험적이며 낙관적인 심적여유를 갖게하는 작용을 합니다.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댓가와 성공을 할 수 있으나 보통 게으른 경우가 많습니다.
통이 크고 마음이 넓어 기분파로 돈을 잘 쓰는 편이니 적절한 재물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돈에 대한 운이 많이 따르는 편이지만 증권, 땅투기 등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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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

팔자의 상관관계로 보았을 때 O 님과 배우자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당신은 아주 활발하고 적극적이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다혈질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므로,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이상형은 깔끔하고 청순하며 아주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당신의 배우자는 의욕적이고 혁신적이기도 해서 당신을 변화시켜 나가며 당신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릴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니 당신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사람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제부터라도 지나치게 자신 위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당신의 배우자를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할 것이다.

(난 굉장히 활동적인 여자를 원하는데 다들 나하고 어울릴 여자는 이런 스타일이라더라. 그래서 내가 아직 짝을 못 찾은듯)

O님의 행동·성격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순리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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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생동하기 시작하는 봄의 기운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싹을 틔우기 위해 기나긴 겨울을 이겨낸 씨앗처럼 의욕적이면서도 진중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적인 면을 살펴보면, O님께서는 조용하고, 순박한 성품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또한 머리가 총명하고 이해력이 높아서 공부를 하면 좋으며, 특히 말을 이용한 학문 즉, 언어학에 탁월한 분입니다.
비단 공부뿐만 아니라 말(言語)을 이용해서 하는 사업을 해도 아주 잘 할 수 있습니다.(고맙다 운세사이트)
끈기가 있는 편이면서도 이상하게 끝맺음에는 약하므로 가능하면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독창성이 뛰어나고 약간 엉뚱한 취향도 있기에 주위 사람들이 당황할 때도 있지만, 이것 역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욕적인 방향으로 풀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욕심이 많지만 내면적으로는 순박한 본심이 있어서 은혜를 입으면 고마워할 줄은 알고, 도움을 주지는 못해도 원수로 갚는 경우는 거의 없는 온순한 성격입니다.
아주 논리적이고 매사에 명확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결론을 걱정하는 성격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자칫 시기를 기다리다 좋은 운을 놓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덧붙여서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하는 것은, 자존심이 유난히 강하고 상대방에게 지기 싫어하는 면이 아주 강하다는 것입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저절로 숙인다는 말을 가슴깊이 새겨서 늘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를 가진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건강에 있어서는 쉽게 올 수 있는 혈압과 당뇨 등을 적절한 운동으로 다스려야 하며,
변비, 장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길 너무 정확한 거 아냐?)


O님의 행동·성격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행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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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님은 자존심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세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이 O님의 가장 큰 단점이므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꼭 고쳐야 할 숙제가 되지요.
그리고 학문적인 미련과 현실 세계에 대한 불만이 끊임없이 생기므로 현재 처한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볼 줄 아는 힘도 지녀야 합니다.
고독함이나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단점도 좋은 운을 놓치게 하는 이유가 되니 보다 적극적인 성향을 지녀야 하지요.
성격상 지기 싫어하니 말을 할 때에도 수용력이 떨어지는 점이 있는데, 그런 것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고칠 수가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어디에서든 기죽지 않고 자기가 할 말을 꼭 하는 점입니다.
또한 의지력이 약하고, 이유도 없이 무기력해진다거나 아프게 되는 경우도 많지요.
그런 점들은 항상 자기 관리를 해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해 나감으로써 고칠 수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도 눈치가 빨라서 일 처리를 잘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정작 승진을 앞두고는 위에 열거된 여러 단점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서 승진이 마지막 단계에 막힐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을 할 때에는 폐쇄적이며 보수적이고 불만이 많아 신경질을 잘 내며, 남의 간섭(그 중에서도 특히 윗사람) 받기를 싫어하는 단점도 있으니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건강은 전반적으로 약하지만, 특히 순간적으로 체질의 균형을 잃을 수 있으니 자기 관리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O 님의 잠재적 특성을 정리해보면 여러가지 숨겨진 성향들이 있게 됩니다. 때로는 잠재적인 이 성격들이 O 님의 기본특성에 두드러진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태어난 날(日)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O님은 성격이 급하지만 잔정이 많은 분으로 무슨일을 하던간에 잡념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O님에겐 화끈하면서도 성급한 면이 존재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면, 친절하고 온화한 면은 당신에게 잠재한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게 하나, 성급하고 불같은 성격이 드러나게 되면, 그 동안의 일이 하루아침의 물거품이 되기 십상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성격은 잘 이용하면 큰 일을 이루어내나, 그렇지 못할 땐 용두사미식의 일 진행으로 끝나기 쉽습니다.


태어난 해(年)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O님은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요하며 허영심과 비밀이 많은 편입니다.
(허영심 0%)

O님에겐 숨겨진 많은 재능과 능력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허영이 많고, 방황이 많은 면이 있고, 스타일은 지적, 온화, 인자, 중후한 편이며 다소
게으른 면이 있습니다.
비밀이 많고 소심한 면은 일의 뒷마무리를 약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계획적인 의지를 갖지 않을 땐, 무기력함에 빠지기 쉬우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어난 달(月)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O님은 의타심이 강해 리더에 잘 따르나 필요 이상의 반복적인 생각을 많이하여, 스스로의 행동이 부족한 단점이 있습니다.
노력형인 스타일로 부지런하지 않으면 질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O님에겐 자상하며 꼼꼼한 성격, 인정이 많은 면, 은근한 성격이 존재합니다.
신의를 지킴을 중요시하지만 한 번 신의를 잃으면 뒤돌아보지 않는 성격으로, 첫사랑에 대하여 깊은 애정을 가지는 면이 있습니다.
이성관계 또한 사귈 때는 천천히 사귀지만 헤어질 때는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할 정도로 O님은 성격상 은근함과 끈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사 의사표현이 약해 기회를 잘 놓치기 쉽다는 점이 있습니다.

 
ㅜㅜ


태어난 시간(時)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O님에겐 극단적이고 성급한, 무엇이든 빨리 이루려는 심리가 강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때 끈기와 의지력이 강한 분이십니다.

O님에겐 지배적이고 극단적인 성향이 존재합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구속받기를 싫어하는 외유내강적인 스타일로 정당한 일에는 화끈한 모습을 보입니다.
인정이 많아서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은혜를 져버리기도 하는 면을 가지고 있으며, 급한 성질은 신경성체질을 유발하기 쉽고, 끈기와 도전적인 면을 잘 다스려야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음양오행] [그밖의 이야기] [플러스 라이프] Top
이런인생

삼 재 삼재란 건강, 재물, 명예 상에 손실이 나기 쉬운 시기를 말합니다.
O님의 최근 지난 삼재는 2001년, 2002년, 2003년 에 해당하고,
주로 삼재를 타는 시기는 2003년 으로, 한해에 집중적으로 타게 됩니다.
다음 삼재는 2013년, 2014년, 2015년 이 됩니다.
반쪽 찾기 당신은 음력 2월생 입니다.
O님에게 음력 7월생의 이성은, 궁합에서 중요한 마음자리가 잘 맞지 않은 상대입니다.
O님에게 잘 맞는 이성은 음력 10월, 2월, 6월생의 사람이니 참조하세요.
당신에게
맞는 이름
O님은 사주오행 상 금음과 수음이 부족하니
자음이 ㅅ, ㅈ, ㅊ, ㅁ, ㅂ, ㅍ음으로 시작하는 이름이 좋습니다.
현재이름과 맞지 않다면 자주 쓰는 ID, 비밀번호(password), 닉네임 등을 정할 때 적절히 사용하세요.
재 물 운 O님은 탁월한 재물운을 가지고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므로 관리만 잘 하신다면 원하는 만큼의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단 우유부단한 성격이 드러나기 쉬우니 타인과의 거래에 있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맺고 끊는 면을 확실히 하지 않는다면 쉽게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저 때 삼재라고? 잘 모르겠는데...ㅠㅠ
닉넴은 빠른 까마구로 밀고 나가야 겠다
 오예!! 타고난 재물운이라!!!

이런생활

당신의 패션, 차량,
인테리어, 악세사리에
대한 plus
O님은 패션, 차량은 흰색, 아주 옅은 톤의 색상, 검은색, 아주 짙은 톤의 색상이 좋으며,
주요 활동 공간은 금속소재의 가구 및 장식장, 화려한 금속 악세사리, 어항, 수초 등의 장식품, 수족관이 주가 되는 인테리어로(으로) 꾸며보도록 하십시요.
하지만, 청색, 녹색 톤의 색상과(와) 나무,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 악세사리과(와) 노랑, 황색, 베이지톤의 색상, 도기,토기 등을 이용한 인테리어 구성은(는) 좋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방향은?
O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은 서쪽, 북쪽입니다.
단, 동쪽, 중앙은 주요 활동방향으로 좋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의 맛은?
O님에게 좋은 음식은 매콤하게 드시는 음식, 짭잘한 음식 또는 해산물류의 요리나 음식이군요.
단, 시게 먹는 음식류, 군것질 등의 단 음식류는 피하도록 하십시요.
당신에게 잘 맞는
집의 형태는?
O님은 주택가의 단독주택 작은 정원이 있는 일반주택, 중간층 이하의 아파트 또는 연립형태의 고층이 아닌 집, 도심 속의 오피스텔이나 빌라 등이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집의 형태입니다.

 내 차는 빨간색.
 내래 북으로 가겠시요.
 결국 주택서 산다는 거?


이런삶

직 업 오행의 구성상 O님의 모자란 기운대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직업은 군인, 경찰, 의약, 법률, 컴퓨터, 전기, 전자, 금속, 건축, 마케팅, 연예관련, 관광가이드업, 서비스업 등입니다.
O님의 적성상 잘 맞는 직업은 예술가, 웹디자이너, 방송작가, 번역가, 사업가, 스포츠 마케터, 경영컨설턴트, 증권전문가, 종교인 등이니, 모자란 오행을 보충하여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참조해 보세요.
건 강 O님의 오행에 의한 건강진단은 대체로 폐, 기관지, 신장, 방광이(가) 약하기 쉽고, O님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은 신경과민, 건망증, 위장병, 호흡장애, 무릎통증 등 입니다.
운동,레포츠 O님에게 적합한 운동, 레포츠는 암벽등반, 모터사이클, 무선조종(R/C), 서바이벌게임, 수영, 제트스키, 수상스키, 스킨스쿠버 등입니다

 직업은 내 직업이 나와있군. 잘 택한건가?
 운동하고 레포츠는 할 줄 아는 게 없군...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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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를 분리 수거할때는 위에 사진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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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로 사람을 죽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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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맥 제조방법. 그냥 막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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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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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와 아나운서. 외근과 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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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레플 예쁘게 접기. 전역한 남자들은 다 아는 상의 접는 법
Posted by 빨간까마구


 원래 휴가는
 근무 마지막 날부터 쳐야 하는 것!!!

 1. 금요일퇴근후

 2달전에 회기에서 만났던 멤버 - 1명 + 1명 해서
 결국 숫자는 같게 만났다...

 이번엔 대학로에서 파전을 먹었지비.

  최근에 군대를 간 1人이 있고
 곧 군대 갈 날짜가 다가오는 1人이 있기에
 이야기가 샜다하면 군대 이야기로... ㅠㅠ

 다들 앙리 왔을 때 안 가본 이들이라 그 얘기 좀 해주고.
 나름대로 '하이버리에서 보고 싶은 이들'을 뽑더군... ㅎㅎ

 인기 좋은 분이 몇...있던데?

 다음에는 날새서 놀기로 약속!

 2. 토요일

 일어나니 9시 ㅜㅜ
 바로 대전으로 슈웅~

 연습실로 가서 2시부터 맹연습... 은 아니고 쉬엄쉬엄.
 니콜라스 홍이 이날은 안와서
 대롱, 문닥, 거북, 나 이렇게 넷이서 연습...

 Silent jealousy는 그냥 포기.
 거부기 예 전에는 더블베이스 없어 못 한다더니 사줬더니 정직하게 얘기하네.

 저녁 먹을때 나와서 용팔이와 설악칡냉면서 먹고.
 거부기네서 한 숨 자고 야밤에 돌아다니려 다짐!!!

 푹 잤다.

 3. 일요일

 역시 일어나니 12시.
 서울 간다던 니콜라스 홍. 갑자기 2시에 연습하자고 연락.
 대롱과 문닥하고 연락이 되어 3시에 시작!!

 Master of puppets, Always, I want out, Returns, Rusty nail 맞춰보니 저녁 8시
 
 니콜라스 홍의 부인이 와서 초복이니 삼계탕 먹으러 고고!
 풍전삼계탕... 주차할 곳 없더라 ㅠㅠ

 방향 급선회! 그랑 삐아또.
 닭이 들어간 커틀렛, 닭이 들어간 샐러드 ㅠㅠ

 아저씨란 무엇인지 보여준 니콜라스 홍. 결국 몸 팔아 아이스크림 쟁취!

 너무 피곤해서 거부기네서 1시간 자고 서울 상경하러 함!
 
 푹 잤네.

 4. 월요일

 오! 비온다! 운전하기 힘들겠어 하고 생각하니
 알고보니 거부기윗집서 쓰는 물 내려가는 소리.
 하지만 뻐띵기고 안 일어남. 거부기 출근 & 거부기 동생 오전에 오니 그 때 나가라고.

 거부기 동생 저녁에 대전 입성 예정.

 ㅠㅠ 결국 거부기 동생 오기까지 집에서 버로우.
 다행히 오후 3시에 와줬음. 담에 맛난 거 사줄까?

 쌀몬과 대청땜.
 고생한다 쌀몬... 존경한다고 정말. 그 仁耐心 忍耐心

 적덕식당서 맛 본 양념족발 Good!!!이에요
 오징어 두부 두르치기 Good!!

 웅과의 만남.
 1차 소주, 2차 바, 3차 웅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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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에서 옆에 이 놈 바카디 좀 사달라고
 돌려 얘기 했더니 개무시
 직설적으로 얘기 했더니 안 된다고.

 친구야. 혼자 먹지 말고 나눠 먹자고.
그런데 바텐 누나 귀여웠어요!.


 결국 마가리타 한 잔에 버드만 줄창 마시고

 3차! amor와 함께 에센뽀득과 냉동 까르보나라 로 한 잔

 어 . 서울 못 갔네.
 
 5. 화요일

 9시에 일어남
 아부지 전화.
 '할머니 생신이라 점심 먹기로 한 거 알지?'
 저녁 아니었어요? 라고 차마 못 물어 보고 급 상경 ㅠㅠ
 
 점심 뽀지게 먹고.
 
 할머니, 아부지, 어무니, 작은아부지, 작은어무니, 막내아부지, 막내어무니, 사촌동생1, 내동생 1

 둘러쌓여서
 도대체 너는 얼마나 멍청하기에 여자 하나도 못 맹그냐고 맹비난.

 아. 난 밥 좀 맛난 거 먹으려고 갔는데 소화가 안 될 것 같아.

 이어지는 맹비난.
 노총각들이 명절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겠느냐? 는 작은아부지.

 부정할 수 없어 ㅠㅠ. 전 아직 20대 인데요!

 내년 할무니 팔순잔치 때  여자 없으면 안 들여보내주겠다는 아부지의 경고!
 
 아! 저는 못 갈 것 같아요 아부지. 라고 했다가 아부지의 싸늘한 눈빛.
 
 선은 안 보겠다고 했더니 여자 맹글 능력도 없는 놈이 왜 그러냐? 운운. ㅠㅠ

 어떤 비난에도 의연한 까마구 . 비난을 맞 받아침. 하하

 결국 저녁까지 배터지게 먹음 하하
 
 할무니. 생신 선물은 못 사드렸는데 핸드폰 바꿔드릴게요. 화상전화 써 보실래요?


보너스) 7월 말까지의 계획
 
평일에는 최대한 레슨을 잡고 받는데 주력!
 물론 적절한 넷질도 중요!
 하루에 한 번은 베이스 어루만져주기도 중요!

 1. 이번 주말에는 마늘코가 하청받아 하는 주.식.회.사. 의 주주총회가 있다.
  한철이 형 공연본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함 가봐야지~ 흐흐
  그리고 S모형님과 D모군과 약속은 잡아놨는데 ...

 2. 일요일에는 별 일 없다.
 똘이가 이때까지 트랜스포머 안 봤으면 함께 봐야지.
 아님 황대장이랑 보던가.
 아님 혼자 봐야지 하하

 역시 다음 주 평일에도
 레슨 받기!
 적절한 넷질!
 베이스 어루만져 주기! (G&L이 되면 애인은 바뀌어요. 야마하 안영)

 3. 다음 주 토,일에는 펜타포트
 작년과는 달리 나는 오너 드라이버!
 작년에는 인천서 울 집까지 2만 5천원!
 
 토욜은 라크엥시엘 나온다고 하고 일욜은 뮤즈!
 
 쌀몬이도 간다고는 했는데 과연? 대전 갈 것 같어 너!
 
 암튼 오후에 가서 다 보고 운전하고 오면 될 듯 하하!
 잠은 집에서 편하게!


 그런데 웅한테도 비난 받은 건데
 
 사실 놀 때가 아닌 것은 맞아.
 12월에 인생의 갈림길이 한 번 가리는 시험이 있잖아?
 Arrange & Fix 도 되지 않은 주제에
 뭘 믿고 도피만 하는거냐?
 
 암튼 평일 낮에는 열공하자! 할 수 있잖아?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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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데킬라 슬래머

평안히 지내셨습니까?

 그렇습니다. 뭐랄까, 삶이 안정되는 느낌이 드는군요. 따지고 보면 전 <배수의 진>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더더욱 놀게 되는 걸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사실 저에게 6월달은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달인데 생각보다 올 해는 별 문제 없이 지나네요.
다만 언제 <나나>에 나오는 대마왕이 급습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노래로 비유하자면 <곤드레 만드레> 정도겠네요.
 
독서 좋아하시는 지요?

 독서라, 좋아하지요. TV보다는 뭔가를 읽고 있는게 익숙합니다. 다만,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로 종이에 써서 나오는 책은 그 전처럼 많이 읽게 되지는 않는군요.
 잠깐 잡설을 풀자면, 어릴 때 낯가림이 심했던 저는 남의 집에 가면 누군가의 얼굴을 마주보며 재롱을 피우는 것보다는 그 집에는 어떤 책이 있나 살펴보고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용돈을 더 주시더군요.
 전 어렸을때부터 되바라진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 보아도 되겠지요?

 이유라? 타츠야 에가와라는 일본 만화가가 그린 <골든보이>의 주인공이 늘 하는 얘기가 있습죠. -> '공부가 재미있다' 라고
 사실 뭔가를 배우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누군가에겐 그게 독서를 통해서고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고 누군가는 TV겠죠.
 공부는 재미난 것입니다. 당연하죠. 당연하고 말고요.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나요?

 일단 매주 잡지는 2권 정도 읽습니다.
 뭐 <뉴스위크> 나 <한겨레21>이런건 아니고 <필름 2.0> ^^
 만화책은 매주 대략 3권정도 보는 것 같네요.
 위의 것들을 책으로 안 쳐 주신다면 1달에 2권정도입니다.
 더불어 문제집도 2주에 한 권 정도는 푸네요. 아 수험생 ㅠㅠ

주로 읽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

 일단 잡식성으로 읽으려 합니다. 제가 배우는 텍스트가 딱딱하다면 딱딱한 쪽이라 일단 흥미를 주지 않는 책은 버리는 편이죠. 다만 제게 흥미롭지 않은 책은 별로 없는게
 개인적인 원칙은 문학 -> 비문학 . 로테이션을 돌리는 편입니다.
 다독을 하는 분들은 한 번에 3권정도 읽으시던데 전 머리가 나쁜 편이라.

당신은 책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책은 책벌레가 사는 곳? 은 아니고
 1 테라 짜리 하드디스크?
 
당신은 독서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개인 주관과 고집이 뚜렷한 제게 독서는 '다른 사람의 삶을 훔쳐보는 것'입니다.
 쓰고 보니 관음증 환자같네요.

한국은 독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1. 가정환경이 중요합니다. TV 보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게임을 먼저하게 되죠.
 2. 한국인들은 중, 고등학교때 너무 많은 교과서를 읽습니다.
 3. 마지막으로 한국인은 너무 바쁩니다. 고도경쟁사회죠.
    사회 흐름을 쫓아가기에도 대다수의 한국인은 숨이 조입니다.
 
책을 하나만 추천 하시죠?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그 책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 요약본 읽고 완역본 한 번 읽고 작년에 완역본 다시 읽었습니다.
 뭐랄까 지리산 정도 넘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굉장히 힘든 시기였는데 삶에 대해 다시 볼 여유를 주었습니다.
 
만화책도 책이라고 여기시나요?

 당신한테 묻고 싶네요? 당신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가 만화책으로 나온 걸 보면 당신이 뭐라 답하실까요?

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비 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1:1 의 비율로 맞추려 하는데 문학을 좀 더 읽는 것 같습니다.

판타지와 무협지는 "소비문학"이라는 장르로 분류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전 전쟁 나오는 걸 알레르기적으로 싫어해서리...
 판타지는 읽지 않았습니다. 무협지는 <열혈강호>밖에 안 봤네요. 제겐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다만 <반지의 제왕>은 중 2때 버닝하면서 읽었습니다.
 

당신은 한 번이라도 책의 작가가 되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대학교때 남들 강요로 교지는 만들어 봤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도 어렵지만 그 것이 출판되기까지가 너무 힘들더군요.
 현재는 블로그에 제가 있던 대학의 밴드의 현재까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게 연재가 끝나면 대략 50페이지 짜리는 되는데 절대 책으로 낼 수준은 안되더군요.
 아마 이걸 책으로 낸다면 캐슐리 콜이 낸 <My Defense> 하고 비슷한 수준일듯...
 보편적인 즐거움을 못 주거든요.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그때의 기분은 어떻던가요?

 그런 적 없습니다.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입니까?

 우라사와 나오키, 하라 히데노리, 후루야 미노루, 박완서, 무라카미 류, 박민규(아직 1권째인데 반할 듯 싶다), 가네시로 가츠키, 유시진, 박희정 ...
  일단 만화책 위주로 작성을 해 봤네요 ㅠㅠ
 <카스테라> 다 보면 오스카 와일드를 다시 주욱 보고 여기다가 적을까 생각중입니다.

작가에게 한 말씀 하시죠?

 하라 히데노리씨. 밥 먹고 살기 힘드시죠? 신작은 판박이더군요.
 하지만 전 당신을 평생 지지할 겁니다.
 밥 먹고 살기 힘드면 말씀하세요. 전집 질러드릴게요.

다음 문답의 바톤을 넘기실 분들을 선택하세요. 5명 이상, 단 "아무나"는 안됩니다.

 에쿠니 가오리와 시를 좋아라 하는 성우경군이 작성했으면 합니다.
 정준영양도 적어 줬으면 하는데 걔는 인터넷을 안 합니다.
 
그런데 5명 이상은 무리에욤 <아무나> 해주세요
 
 그런데 생각보다 작성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ㅎㅎ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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