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쌍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168건

  1. 2007.10.20 구니간 안해 6
  2. 2007.10.14 유격훈련 갔다오겠습니다. & 면접이야기 22
  3. 2007.10.06 곤란한 질문 문답 14
  4. 2007.09.11 10000 Hit 돌파 25
  5. 2007.09.07 음식문답 15




 흠 몇일간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보니
 막 히트수가 600 을 넘고 그래서
 어디로 통해 들어왔나 봤더니

 티스토리 베스트? tistory/best

 뭐야 이건?

 하고 눌러보니

 베스트 댓글 10위에 당당히 랭크가 되어있더군...

 어떤 글인지 봤더니

 
'유격훈련 다녀오겠습니다'

 아니 어떤 댓글때문에 그런가 하고 눌러보니 이유는 안 나와있고... ㅠㅠ
 뭐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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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인기인이 된 기분? 나 이제 티스토리 베스트? 스타? 그런거야?
그런데 한 숨은 왜 나오지? ㅠㅠ



1. 그런데 다녀왔는데 좀 춥더라 ㅠㅠ
2. 로빈 빨리 돌아와
3. 볼튼전 화이팅
4. 버드락도 가야지
5. 메가데스 하악
6. 소개링은 올 것인가

 

Posted by 빨간까마구
 
가도 제가 특별히 하는 일은 없지만
 다녀올게요...


 좀 추우려나? ㅠㅠ
0123


 
그리고 예비면접(?)은 생각보다 잘 끝난듯.
 현재 5:7 의 경쟁인데. 늘어나긴 하겠지만
 나이의 메리트, 남자의 메리트, 학교의 메리트, 인간관계의 메리트
 안습의 성적, 안습의 인턴성적, 안습의 과거력, 안습수준의 솔직함...

 그냥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려고 불렀다는데
 
 '본인이 Active하다 생각하냐? Passive하다 생각하냐?'
 'Active합니다.'
 '우린 전부 Passive한데' ㅠㅠ

 '특기나 취미 있어요?'
 '축구보는 거랑 음악듣는거랑 좋아합니다'
 '야구는 안 좋아해요?'
 'MLB는 잘 모르는데 보는 건 좋아합니다'
 '국내 야구는?'
 '좋아합니다'
 '어느 팀 좋아해요?'
 '두산 좋아합니다.'
 '우린 롯데, 기아, LG인데... '


 '술은 잘 마셔요?'
 '잘 못합니다. 소주 반병에서 한병정도.'
 '아냐 이 오빠 술 잘 마셔' (옆의 동기)
 '나 요즘 술 잘 못 마시겠드라'


 '여자친구는 있어요?'
 '없습니다.'
 '군대에서 뭐 했나요?'
 '뭐 있어도 없다고 하는 거겠지'

 '정말로 없습니다...'


 
 자괴감에 빠진 까마구...
 

 자 ! 12월 중순까지 파이팅...!! (+ 그냥 1:1 이면 안될까요? 으헝)

 
암튼 이거 잘 되서 붙으면!!!


 소개팅이 기다리고 있다!!!! 아니 이제 선인가? ㅠㅠ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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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곤란한 질문에 솔직히 응할 자신이 있습니까?

- 아침이 아니면 안 했을거요... ^^


2. 지금 당신은 속옷을 몇 일째 입고 있습니까?
- 24시간정도 되었심.


3.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은 적이 있습니까?
-  어렸을 때는 잘 털고 먹었다...


4. 친구의 연인을 사랑한 적이 있습니까?
- 3각관계이다가 친구의 연인이 된 적은 있지


5. 처음 본 이성과 키스 할 수 있습니까?
- 못 한다고 하면 개뻥


6. 동성과는 어디까지 가보았습니까?
- 제주도까지는 가 봤지만 해외는 못 가봤다


7. 지금 목욕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
- 집에 욕조가 없음. 한 1주일 되었으려나?


8. 친구 중에 성격이 이상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까?
-  아마 애들은 나를 이렇게 생각하겠지. 요즘에 있어서 안 만난다


9. 남자친구 (여자친구) 의 뺨을 때린 적이 있습니까?
-  여자친구 자체가 없었음


10. 옷을 다 벗으면 200만원을 준다면 벗겠습니까?
- 중삐리냐? 200받고 벗게? 한 500이면...


11. 이성과 단 둘이의 데이트가 좋습니까 커플 끼리의 데이트가 좋습니까?
- 당근 단 둘 아닌가?


12. 이성과 만약 내가 지금 임신을 했다면 아이를 낳겠습니까?
- 낳아야지 뭘.


13. 성폭행을 당했다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알릴것입니까?
- 112


14. 내가 사람을 실수로 죽였는데, 친한 친구가 그것을 보고 놀라 도망가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 친한 친구 주제에 도망가면 진술로 공범이 되고 말겠다.
어찌 되었건 있어줘야 하는 거 아냐?


15. 친구와 단 둘이 아무것도 없는 남극에 떨어진다면 배고픔을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 세종기지를 찾으러 미친듯이 돌아다닐듯


16. 사랑하는 이성을 죽이고 싶었던적이 있습니까?
- 없다. 증오심을 키우기전에 냉소로 돌아선다.


17.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자자고 한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뭘 안 자냐? 이거 아무리 봐도 중, 고딩 여자 대상으로 한 것인듯.


18. 이성과 껴안고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들어오신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집에서 이런 짓을 할리가 만무하므로... 뭐 만나는 사람이라 설명해야지.


19. 실수로 사람을 죽여 사형선고를 받아 사형 받기 5분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담배 한 대만 핍시다.


20. 아직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습니까?
- 내 모든 비밀을 다 아는 사람은 없지만
 지인들이 아는 비밀을 다 합치면 난 비밀이 없는 사람



21. 주위에 내 목숨을 대신해 줄 친구가 있습니까?
- 남에게 그런 짐을 씌우는 거 아니다.


22. 사랑과 우정중 딱 하나만을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고르겠습니까?
- 그걸 골라야 할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도 고르라면 사랑.


23. 이성의 얼굴은 괜찮으나 돈이 없다거나, 돈은 많은데 얼굴이 못봐줄 정도라면 누굴 택하겠습니까?
- 결혼할 것도 아닌데 뭐 그리 돈을 따지나? 그냥 사귈거면 얼굴 괜찮은 여자.
하지만 결혼이면 고려하겠음. 아마 둘 다 안만나고 제삼자를 꿈꾸겠지...


24. 남의 물건을 훔쳐 본 적이 있습니까?
- 초등학교때 용산에서 에반게리온 포스터 하나 쓰리한 적 있음.


25. 친구가 급한 일로 내 이름을 명의로 돈을 몰래 빌려 못 갚았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못 갚았다면 안 만난다. 친구 사이에 돈이 오고가면 힘들어진다.
사실 지인들에게 빌려준 돈 350을 아직 못 받고 있다.


26. 사랑하는 이성이 아주 비싼 선물을 원하고 있다면 어떡하겠습니까?
- 얼마나 비싸냐가 중요하지. 뭐 BMW 사달라는 거면 못 사주지 않겄어?


27. 자신을 더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랑을 하는것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는 것 중 어떤 것인지?
- 날 좋아한다고 했던 여자들은 다 피했다...


28. 지금까지 질문중 곤란한 질문은 몇개나 됐습니까?
- 없네 뭐...
이거 남자보다는 여자대상인듯 싶은데
'성폭행을 당한다면'하는 질문은 상상하게 되어서 좀 안습...


29. 이 문답을 이어갈 5사람은 누구입니까?
- 없어욤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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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분은 대략 이렇게 표현 가능

 
 주말에나 가능하겠지 싶었는데
 어제 뭔 바람이 불었는지 400명... 기록을 세우며
 만명 돌파... 지금 현재 스코어는

 10030이네요.

 그동안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설일: 2007년 6월 8일
방문자: 10030
총글수: 75개
댓글수 : 718개
방명록수: 173개

6월 8일에 열었고 공식오픈은 14일이니
3개월에 10000을 찍었네요.
대략 하루에 100명정도로 생각하면 맞던데...

글 하나에 평균 댓글이 9~10개 정도 되네요.
제가 반은 작성을 하니까
대략 5개 정도가 달린다고 계산이 나오네요.

그런데 방명록은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한 번 더 클릭을 해야하니...

여기 온 제가 아는 오프라인 사람들은 전부

방명록을 어찌 들어가는거냐? 하고 묻는다는...
디자인을 바꾸고 싶어도 좀 귀찮네요... ㅠㅠ

이제 간단하게 순위를 발표하겠습니다.




1. 댓글순위(총 718개)


 1위 나쉬님
 2위 시니사님(26)
 3위 사부작형
 4위 쌀님
 5위 레피님


 생각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그런데 이거 자동집계 안되나요? 허허
 완전 손으로 세니라 죽을뻔 ㅠㅠ

 나쉬님과 시니사님의 차이는 십의 자리수가 아예 틀릴 정도로 큰 격차가...

 참고로 댓글을 작성해 주신 총 사람은 33인이 되겠습니다.





2. 방명록 순위(총 173개)


 위하고 전혀 양상이 다릅니다...

 1위 데닐손
 2위 쌀님(10)
 3위 레피님
 4위 사형님
 5위 더치군


 레피님과 부작이형은 양 순위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십니다.
 관리가 철저하시네요...

 여기도 1위와 2위의 차이가 10의 자리가 다릅니다.

 방명록을 작성해 주신 분은 총 28분이 되겠습니다.



 
3. 베스트 댓글

압도적인 차이로 사형님의 댓글이 선정되었습니다.

부작: 이나영 만날땐 나도 불러줘 -_-;;

부작:  알무니아가 나갔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이걸 쓴 기억 그 이후 아무런 기억이 없는거 아냐
그 담엔 말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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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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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버린은 머리에 쓰는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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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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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SEXY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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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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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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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사부작씨에게 한잔 쏘세요 ㅎㅎㅎ



4. 무플의 아픔


허클베리핀 공연 후기
밀양 리뷰(아 놔 2시간동안 썼는데)
AW 엔터테인먼트 (이거야 뭐)
10주년 공연 추천곡




 

 
Posted by 빨간까마구



요즘 포스팅을 못 한 가장 큰 이유는 요즘 무선 인터넷 상태가 메롱입니다.
룸메이트가 인터넷선을 들여와서 쓰고 있는데
공유기로 선 주욱 이어지는게 싫어서
이 아파트 어딘가에서 공유기를 쓰시는 분에게 기생하고 있는데
요즘 잘 안 잡혀요. 제길...ㅠㅠ
제 블로그 띄우는데 대략 1분 정도 걸립니다. 으웩.

그나마 오늘은 상태가 좋아서 간만에 좀 돌아다녀 보니
미라이님이 문답을 넘겨주셨네요.
음식문답은 저번에도 했는데 이게 더 잼나네요... ^^



1. 절대로 못 먹는것은?

못 먹는다고 하는 것들도 앞에 있으면 다 먹는다.
잘 안 먹는 강아지 수육도 앞에 있으니 ... 후후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나라는?

한식아래 대동단결.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중 못 먹는것은?

이른 바 이야기하는 육식 종류 중에 못 먹는 거 없다.하하
난 아마 부인한테 사랑받겠지?


4. 면류중에 가장 좋아하는것은?

스파게티와 라면.
다만 스파게티를 먹었던 여자와 잘 된적이 없어 피하려는 중.
피하면 좀 되려나?
 

5. 인스턴트 라면중 가장 애호하는 것은?

국민학교 4학년 때
안성탕면에 된장을 풀어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최고!!!
(안성탕면에는 된장이 약간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Posted by 빨간까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