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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1 Welcome To AW Entertainment Vol 1. 1
  2. 2007.07.10 음악문답 16
  3. 2007.07.07 훈련끝!!! & Sunny 21
  4. 2007.07.03 Edurado Da silva 8
  5. 2007.07.03 2007 10주년 공연 추천곡

 그 자신이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무명로커 출신인
 Arsene Wenger는
 아시아에서 프로듀서로써의 능력을 발휘하고
 음악계의 메인스트림인 영국에 진출하고
 당시 퇴물 메탈밴드로 치부되던
 Gunner N' Roses(아담스,윈터번,딕슨,키언)에
 당시 전도유망하던 팝가수 Mr. Bergkamp를 영입하는 강수를 써서
 Hard to Say I'm Gooner 라는
 불멸의 히트 곡을 발표하고
 빌보드 팝챠트 2주연속 석권하는 쾌거를 이룩한 이후

  AW  엔터테인먼트를 차린다.

 이후 그는 특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수많은 밴드, 아이돌들을 히트시키면서
 전방위 장르음악에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심지어 그는 상대소속사의 핵심 아티스트를 빼 오는 강수까지 두고 이는 성공을 거둔다.

 그의 최대 장점은
 여러 음악계에서 천재성을 보이는 아이들을
 미처 그들이 발견하지도 못 한 재능까지 끌어올리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에 클래식이고 대중음악계고
 날다긴다하는 청소년들은 다 AW엔터테인멘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비판은 나날이 커지는데
 그에게 수많은 프로듀서상, 골든디스크, 등등을 수상하며
 AW 엔터테인먼트의 전성기를 가져온 수많은 나이많은 가수들에게
 앨범 하나짜리 계약만을 제시함으로써
 이번에 히트 못 치면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음으로
 퇴물취급을 받은 노장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애칭외에 냉정한 면도 알려지면서
 '냉정과 열정사이' 라는 애칭도 얻게 되었다.

 결국 이는 노장래퍼이고 최고가수상을 매번 아깝게 놓친
 MC. TiTi 에게 다른 소속사로 가는 것을 허용했고
 결국 MC. TiTi는 'I'll be missing you'라는 곡을 남기고
 다른 소속사로 옮기게 된다.

 이에 AW엔터테인먼트의 수많은 팬들은 그에게 실망을 느끼고 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밴드들에 부족한 부분 영입을 하는 그에게 기대를 한다.

 묘하게도 이 밴드들은 곧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London Boys

이름에서 보이듯이 5인조 보이밴드이다. 다만 이름에 런던이 들어가지만 몇 명 없는 묘한 구성의 그룹이지만 이런 각국의 미소년들이 소녀떼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첫 앨범인 'New kids on the Highbury' 라는 센세이셔널한 일렉트로닉 앨범과 그와 같은 이름의 곡으로 빌보드 챠트 4위까지 올려놨으며 현재 다음 앨범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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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Van Persie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이 청년의 어렸을 적 사진이다. 네덜란드 출신이며 AW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강한 열망을 품고있었다. 그 이유는 Gunner N' Roses의 보컬이었던 Mr. Bergkamp에 대한 동경이었다. 다만 그 자신은 아직 보이밴드에 속해 있지만 Mr. Bergkamp를 닮은 테크니컬한 그 특유의 샤우팅 창법은 Next Bergi라는 칭호도 얻고 있다. 다만 정확한 고음에 비해 저음은 굉장히 약한 편이다. 결국 이 저음이 약해서 지난 앨범 도중 성대결절이 생겼다. 현재 재활훈련 중이며 저음 보강이 시급하다. 그의 부상재발이  다음 앨범 흥행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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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c
 
 이 소년은 원래 다른 소속사에 있었으나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돌과 경합은 원치않고 어서 빨리 데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AW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세계 청소년 가요제 1등 출신인 그는 성공적인 데뷰를 했다. 그가 오면서 이 밴드는 상승세를 타게된다. 이제 앨범 하나밖에 내지 않은 밴드이지만 벌써 밴드내 서열 No2.이다. 그의 장점은 섬세한 바이브레이션이지만 이런 섬세한 모습과는 달리 공개방송시 상대 소속사의 가수들에게는 험한 말을 몇 번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소녀팬들에게는 아쉽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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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o

 사진에서 보이듯이 얼마 전 여친과의 사진이 나와 구설수에 올랐다. 언더그라운드 B-Boy출신으로 정말 빠른 헤드스핀으로 AW엔터테인먼트에 첫 앨범 투어도중 밴드에 들어왔으며 재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구렛나룻 파문과 정장을 아직도 아버지에게 빌려입는
센스에 언론을 타면서 압박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투어 끝 무렵 언더시절부터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어깨부상으로 댄스를 하지 못하는 점으로 결국 투어말에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 Robin과 함께 재활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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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dner

 AW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래퍼. 훈련생 시절에 인디힙합신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 활동 중 'Who's the man in AW?' 라는 이름의 AW의 래퍼들을 디스하는 곡을 선보였다. MC TiTi 외에 자신보다 뛰어난 라임을 보여주는 래퍼는 없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야망의 래퍼' 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소속사로부터 인디에서 활동을 금지당하고 이 보이밴드에 입성을 하게 된다. 다만 그의 야망에 이 보이밴드가 가당키나 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조용히 훈련중이다. 전형적인 배드보이. 하지만  기존의 이미지에 답답함을 느끼던 소녀팬들을 유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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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ianski

동구권 출신의 DJ. 이미 본국에서는 DJ 체흐 를 넘어설 재목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AW 엔터테인먼트에 입성했다.  그의 장점은 안정적인 디제잉과 위기상황시 재빠른 임기응변과 순발력인데 아직 잉글랜드에서 그 실력을 발휘하지는 않았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다만 그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스텝을 밟을 지는 의문이다.



 현재 이 London Boys는 새 멤버들이 많이 영입이 됨으로써 서로간에 호흡을 맞춰보는게 중점이다.
특히 '야망의 래퍼' 벤트너는 이미 언더에서 이 밴드의 리더인 로빈을 한 번 디스한 적이 있다.
현재 이 둘의 관계가 어찌되려는 것인지 주안점. 그리고 또다른 메이저 연예기획사인
레알 갈데론기획에서 밴드내 핵심인 Cesc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은 AW 엔터테인먼트 전체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어쨋든 실력있는 멤버들을 영입한 이 보이밴드가 더더욱 많은 소녀팬들에게 풍선을 흔들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빨간까마구

음악에 당신의 운명을 맡겨라

- 우선 MP3/아이팟/플레이어를 무작위/랜덤재생에 맞춰놓으세요.
- 이 질문들의 해답으로 노래 제목을 쓰세요.
- 다른 질문으로 넘어갈 때마다 '다음파일'을 누르세요 (곰오디오 기준)

소스는 제 음악폴더 전체가 대상입니다.
5522개 화일이라네요. ㅠㅠ 시작도 안 했는데 놋북이 힘들어 하네요
아무래도 제 취향이 그래서 Rock이 좀 많을 듯 싶네요. 가사도 첨부!!



1. 당신의 기분은 오늘 어떻습니까?

 Killing in the name - Rage against the machine

And now you do what they told ya, now you're under control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Mother fucker ~ ~

 와... 처음부터 제대로입니다.
 오늘 기분이 좀 뭐같았거든요. ㅎㅎ




2. 삶에 성공할 것 같습니까?

Satellite - Dave Matthews Band

Satellite in my eyes
Like a diamond in the sky
How I wonder
Satellite strung from the moon
And the world your balloon
Peeping Tom for the mother station

 음 제 도시바 노트북 이름이네요. 잠깐 이 놈 이야기 하자면 자주 꺼지고 ㅠㅠ
 크기는 15.4인치인 것이 프로세서는 데스크탑 프로세서라서 무거워욧 ㅠㅠ
삶의 성공이 걸린 것에서 제가 가진 물건 중 맘에 안 드는 것이 나오니 ㅎㅎ
 
 

3.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The song remains the same - Led Zeppelin

I had a dream. Crazy dream.
Anything I wanted to know, any place I needed to go
Hear my song. People won't you listen now? Sing along.
You don't know what you're missing now.

 아... 진짜 영광이네요.
 더 이상은 노코멘트 ㅠㅠ



4. 어디서 결혼하게 될까요?

Fucking in the Bushes - Oasis

 Kids are runnin' around naked fuckin' in the bushes

 어째 위에서 잘 나간다 싶었더니 바로 보복을 당하네요.
 답변이 정말 ㅠㅠ 관목숲에서 뭘 한다고?ㅠㅠ
 거기다가 이 노래 Bush에 대한 풍자로 나온건데 ㅠㅠ



5. 당신의 라이프스토리는?

 The other new song - Metallica

 Vultures is down to stay
 Pick the bone until you clean
 Bone to bone in between
 Pick the bone until you clean

 작년 Metallica 공연에서 연주한 brand new song
 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ㅠㅠ



6. 당신의 학교 인생은?

 Cinnamon Girl - Neil Young

I wanna live with a cinnamon girl
I could be happy the rest of my life
with a cinnamon girl.....

 딱이네? 라고 말하고 싶은데 전혀 아니군요 ㅠㅠ



7.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더 나아질수 있는가요?

담다디 -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다디담

 으흐흐...
 그냥 담다디나 외치라는 뜻이겠죠?



8. 당신의 매력 포인트는?

큰푸른물 - 레이지본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미역,멍게,해삼 다 들어 있겠네
야 즐거워라 인생사가 모두 이런거 야 행복해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가사에도 나오듯이 제 매력포인트는
 해파리, 미역, 멍게, 해삼을 다 넣을 수 있는 뱃살입니다.
 그리고 그 뱃살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즐기는 것!!


9. 오늘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Emergency on planet earth - Jamiroquai

We got emergency
Emergency on planet earth

 아... 놔...
 직업상 emergency라는 단어는 정말 흠칫흠칫 하는 단어인데
 알송 플레이어 이러긴가요?



10. 이번 주말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Purple Haze - Jimi Hendrix

Purple haze all in my brain
Lately things just don't seem the same
Actin' funny but i don't know why
'scuse me while i kiss the sky

 이번 주말에는 지미헨드릭스를 우상으로 모시는
 대학때 같이 밴드했던 친구하고 합주가 있어요.
 그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purple haze ^^



11. 나의 부모님은 무슨 성격을 지니고 있는가?

Revolution Rock - Clash

This here music mash up the nation
This here music cause a sensation
Tell your ma, tell your pa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Can't you feel it? don't ignore it
Gonna be arl-right

 아... 우리 부모님이 이런 분이셨구나.
 revolution하신 분 들은 아닌데 새롭네요 ^^
 거기다가 이 곡은 스카 라 ㅎㅎ
 이거 젊으셨을 때 춤 좀 추셨으려나? ㅎㅎ



12. 할아버지/할머니의 성격?

Civil war - Guns N' Roses

Look at your young men fighting
Look at your women crying
Look at your young men dying
The way they've always done before

 할머니하고 할아버지는 전쟁을 많이 하셨죠.
 이 곡은 시발워라고 불리기도 하죠.
 할머니는 고향의 안정된 삶을 버리고
 아들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셨고
 할아버지는 허황된 꿈을 쫓아
 전국을 다니면서 전쟁을 하셨습니다


13. 당신의 삶은 현재..?

Opening - 서태지와 아이들 93년도 공연실황

 예 시작입니다.
 이제 나이 29. 서른 잔치는 시작되는 겁니다.



14. 당신의 장례식에서 틀을 노래는?

 Money - Gamma Ray

Give me money - everybody wants some.
Everybody needs some.
I want more, you want more, we want more, they want more.

 돈을 벌기에 트는 건가요?
 아님 돈에 사무쳐서 트는 건가요? ㅎㅎ



15. 세상은 당신을 어떻게 봅니까?

산책 끝 추격전 - 언니네 이발관

흐린 이런날에는 내가 좋아 햇살이 없는 거리를 걸어 보네
너흴 난 너흴 보며 걷네
흐린 이런날에는 세상이 좋아 난 너흴 보며 걷네
미안하지만 이번엔 주인공이 아닌것 같아..

 추격전이네요. 멀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전 주인공은 아니네요. 괜찮아요.



16.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습니까?

Blood Sugar Sex Magic - Red Hot Chilli Peppers

Blood sugar baby
She's magik
Sex magik sex magik

 어쩐지 문답이 참 건전하게 간다 싶었네요.
 RHCP가 빠지면 심심하죠. 그런데 왜 질문에 이 답입니까? ㅠㅠ
 알송 미워요 ㅠㅠ
 일단 피는 자주 보고 있지만
 Sugar baby와 sex magic이라... 아직은 이루질 못 했네요.



17. 당신은 밤에 어떻게 사나요?

삼청동 - 루시드폴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삼청동은 자주 가는 곳은 아닌데...
 어쨌든 낯설은 의자와 거리 라... 좋네요



18.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합니까?

 말을 해줘 - 휘성

나도 그만하고 싶어 널 사랑하는 일
하지만 난 너를 모르는 내가 될수가 없는걸

말을 해줘 이게 끝이 아니라고 잠시뿐이라고
여전히 난 너만을 보고 싶어 날 모르겠니
그래도 너 내가 부담이 된다면 곁에 둘 수 없다면
길지 않은 이별을 참아 볼 수도 있어

 알송플레이어 센스 작렬!!!
 나를 사랑하지만 사람들은 저에게 힘들어하네요.
 그리고 이별은 다가오네요. 익숙합니다.



19. 당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집니까?

Round the bend - Beck

Babe, its your time now
Loose change we could spend
Where we are going
Round, round, round the bend

 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20.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몰라 - 슈가도넛

어느 날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더 그리워지네 언제나 워워워어어
나무 위에 피어나는 저 사과보다 더 아름다운 너 언제나 워워워어어
달콤한 케이크보다 더 너의 모습이 더 그리워지네 언제나 워워워어어
매일 밤 너를 위해서 작고 큰 신발을 준비해둘게 언제나 워워워어어

 아 놔...
 진짜 얘기 안 해줄거요?
 그런데 매번 들어도 정말 로맨틱한 표현이에요.
 달콤한 케이크보다 더 너의 모습이 더 그립데요. 흑



21. 아이가 생길까요?

My Style - Black Eyed Peas(Feat Justin Timberake)

Everybody in the place get wild
I know that you like my style

 아이가 대략 저스틴 팀버레이크같이 생겼나보네요.
 아님 윌아이엠? 아님 퍼기?
 


22.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충고는?

해에게서 소년에게 - N.EX.T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꿈을 비웃는 자를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은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와...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년들에게 해주는 충고인데
 다시 한 번 주욱 읽어봐야겠어요 ㅋㅋㅋ
 


23.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될까요?

널 기다리며- 015B

널 기다리며 이게 마지막이라고
매번 나에게 거짓말을 해보지만
골목 저편에 아 너의모습
보일때 쯤이면 가슴이 떨려 숨어버리지

 난 스토커입니다!!!



24. 당신이 춤춰야 할 노래는?

Why I sing the blues - Jaco pastorius

앞으로 제가 가야할 길은 블루스군요.
한국에서 하는 브루스인지 블루스인지
어차피 스펠은 같으니 전 후자로!
 



25. 당신의 테마송은?

Fever - 불독맨션

정말 아무도 모르게 난
깊은 터널을 뚫고
여기까지 와
알게 된 너의 모든 것
여기 있어

 흠... 좋네요. ㅎㅎ
 (사실 한국 밴드 나올때까지 계속 눌렀어요 ㅠㅠ)



26. 사람들이 생각하는 당신의 테마송?
 
 My Reason - Nell

to make you beg
and kiss my toe
i won't hesitate
i'll just die for now

 남들은 절 이런 놈으로 생각하네요 ^^
 나쁜 놈 아니여?



27. 당신 타입의 남자/여자는?

 Stay ( Far away, So Close) - U2

And if you listen I can't call
And if you jump, you just might fall
And if you shout I'll only hear you
If I could stay.... then the night would give you up

 제 타입의 여자라...
 아 놔...

 선문답이 나오네요 쩝 ^^




28.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Here For You - FireHouse

When you need a shoulder to cry on
Someone to rely on

I am here for you
always here for you

When you're needin' someone to hold you

Remember I told you
I am here for you


 이렇게 직접적인 노래가 나오다니요 ㅎㅎ
 자 여기 있어요. 어서 오시죠~



2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I am the walrus - Beatles

i am the eggman
we are the eggmen
i am the walrus
goo goo g'joob, goo goo g'joob
goo goo g'joob, goo goo g'joob, g'goo
doop doop do ah
doop doop do ah
doop doop do ah
doop doop do ah
doop doop do ah

 결국 이렇게 끝나는구나...
 구구추구구 두두 두 아......... ㅠㅠ
 그려 난 짐승이었던 거여. ㅠㅠ
 

다 하고 나니 3시간 걸렸습니다.
음악을 다 들어야 넘어가고 했어요 ^^
글 쓰는 건 문제도 아닌데 다 듣는 게 힘들어요.


Posted by 빨간까마구
 

 

James Brown 큰 형님 댄스작렬!! 훈련 때 이 노래 너무 듣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번 훈련 수,목,금
 이른바 이야기 하는 훈련하기 참 좋은 날씨였죠.

수요일: 아침에 비 좀 많이 오더군요.
         비 좀 맞으면서 했죠
         점심부터 그치던데요?
         섭씨 28도 찍더군요.

         옷 말라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햇볕이 양말은 안 말려주네요. ㅠㅠ

목요일: 오전에 비 좀 오던데요?
         비 좀 맞으면서 텐트 쳤어요.
         점심부터 그치던데요?
         섭씨 31도 찍더군요.

         옷은 말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옷 한 벌로 훈련이 끝나면 빨래할 게 주니까 기분이 좋아요. 하하
         그런데 아침에 갈아신은 양말이 다시 젖었네요.
        
         목요일에도 햇볕이 신발 속 양말을 말려주진 않더군요. ^^
         마지막 양말이긴 해도.

         뭐 그냥 신발 안 벗으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계속 뛰어댕겨야 했거든요.
         아 그런데 10시에 섭씨 30도를 찍네요?
         그냥 대충 포기...

         오후 7시부터 행군해서 가볍게 25km 걷고 왔네요. 는 사실 구라고
         좀 질러가는 샛길로 와서 한 18km밖에 안 걸었다는 ㅋㅋㅋ

 그래도 어쨌든
 1달간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이 끝났으니
 이제 다시 놀면

 공부하면 되는겁니다 !! 이제 시작이라고!!!     ㅠㅠ

 이 노래 얘기를 잠깐 하자면...
 2000년도 쌈싸페에 갔을 때(맞나?)
 이한철이 부르는 이 노래를 듣고 반했고
 그 다음에는 자미로꽈이가 부른 버전에 꽂혔고
 제임스 브라운 형님에게 결국 Respect를...

 이한철버전 -> 자미로꽈이버전 - > 제임스브라운 버전

 역사를 거꾸로 올라가면서 좋아하게 된 노래입니다 ^^
 (아 목소리... ㅠㅠ)
  Jamiroquai 의 Sunny
( ㅎㅎ 유명하죠)
 글래스톤베리페스티벌. 와 95년? ㅠㅠ

 Mncast에서 sunny를 찾으니
 정선희의 Sunny Side란 프로그램만 나오네요 ㅋㅋㅋ

 암튼 이제 훈련 끝났으니 비오면 안돼!!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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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의 강자


신체 사이즈 177cm / 70 kg
A매치 : 12경기 7골
리그 기록

06/07 Dinamo Zagreb 32 33
05/06 Dinamo Zagreb 28 20
04/05 Dinamo Zagreb 21 10
03/04 Dinamo Zagreb 24 9
02/03 Inker Zapresic 15 10
01/02 Dinamo Zagreb 4 0

여름에 뒷통수 함 갈겨 주시라 했는데
앞에서 카운터 샷을 날리셨네요.
대략 훅이었는데
스트레이트를 예상했는데 이거 턱이 나갔는데요?
아... 코도 깨진 것 같아요.

사실
전 지금 안드로메다에 와 있어요.
벵거교수님이 절 여기로 보내셨어요. ^^
여기로 오니 은하수도 잘 보이고
지구도 푸른 것이 괜찮아요.
아직까지는 오존층 파괴가 많이 안 되었나봐요.
사실 얼마전에도 한 명 나갈때 여기 함 와봤는데
그리고 전에 비에이라형 갈 때도 한 번 와봤죠.

몇 번 오다보니 이제는 익숙해요.
사실 술 마실 때도 몇 번 와봤던 곳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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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래도 브라질 출신이에요? 수케르는 잊으시졈



그런데 뭐랄까?
여기 멀리로 오니
이 딜이 납득이 되면서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저번에도 한 명 갈때
안드로메다 와보니 납득이 되었거든요.

멀리서 보니 에투나 이 친구나 다 같아보여요.
마르틴스도 그렇고 아넬카도 그렇고 다 비슷한데요?

아 그런데 토레스는 좀 잘 생겨서인지 구분은 되네요 ㅠㅠ

뭐랄까?
굉장히 마니아틱하면서
오덕후적이면서
로리틱한 냄새를 지울 수가 없어요.

Smells like Wenger's spirit ?

뭐 가격이 24M이던 2.4M + 16.6M + 4M 인지 모르겠지만요.
아... 덧셈 틀렸다... ㅠㅠ
어쨌든 굉장히 재미있어요.
신기하고 막 다음 시즌 기대도 되네요.

그래도

FM에서 많이 보던 친구인데
벵교수님도 FM 하시나 봐요.
아니면 스카우터들이 하거나요.

이제 아데발이하고 페르시도 경쟁자가 생겼네요.
셋이서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하겠죠?

20골 넣기 전까지
이 친구는 십자가 메고 가는 기분이 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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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이제는 잊어야 해요.
 에투는 안 올 것이고 토레스는 버풀 갔고
 헌터는 아약스가 안 팔죠.
 아넬카는 보드들이 반대하고
 그나마 마르틴스는 28살 이래요, 저하고 동갑이네요.

 사실 하이버리에 쓴 글을 오늘 보니
 너무 창피해졌다.

 사실 이 글이 쓰여진 시점은 에두라도 다 실바(이하 애칭 두두)을 24M이라는 가격으로 샀다는 시점이었다.
하이버리 및 각종 인터넷 사이트는 패닉상태였고 벵거에 대한 원망의 소리도 높여지던 때..

24M이라는 얘기가 나온 것은

'바르셀로나로 24M에 떠난 앙리와 같은 가치가 있다' 는
 전 소속팀 회장의 인터뷰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유에파의 기자가 발로 해석을 했는지
 '24M의 가치로 이적을 했다' 는
 아주 꼴 때리는 해석을 한 것이다.

그러기에
 앙리를 판 가격 그대로 사왔다는 아주 놀라운 소식인셈이었다.
 그 모든 원죄를 이 친구가 절반, 벵교수가 절반을 졌지. ㅎㅎ


하지만 실제 가격은 약 8M파운드 정도로 알려졌고
 실제는 이 것보다 적을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고
 사태는 다시 진정국면이 되었다.

 그리고 이 친구의 실력을 짧게 나마 동영상으로 보니
 32경기 33골이라는 놀라운 골 기록도 보이지만
 무려 10 어시스트로 크로아티아 리그 도움왕인데다가
 유로 2008예선 득점 2위 다.
 물론 2008예선 득점 1위는 리즈(ㅠㅠ)소속의 데이비드 힐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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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외모만큼 멘탈도 구수하답니다

중요한 것은 32골을 넣는 선수라는 것보다도
 10-10 이상을 찍어준 선수라는 것이다.
 거기다가 아무리 크로아티아 리그가 EPL보다 수준은 낮더라도
 1 경기당 1골은 쉽지가 않다. ^^


 다만 이 이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벵거라는 감독의 이미지라는 것이
 소속팀 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알 듯이
 '조용하고 젠틀한 사람' 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더 든다.
 
 그러니까 선수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대부분 그렇지만
 우리는 작년에 그가 흥분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더군다나 우리는 노장 선수들이 가차없이 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팀에 불만을 표시한 몇 몇 노장선수들은
 부상이라는 명목으로 몇 달간을 경기장에 나오지도 못 했다.
 실제 로렌과 캐쉴리가 그리 오래 뛰지 못 한 것에는
 믿음을 주지 못 한 것과 언해피가 더 크다.

 반면에 현재 잘나가고 있는 베스트 11에는 신뢰가 대단해서
 10대의 선수는 한 시즌에 많은 경기를 뛰어서는 안된다는 인터뷰를 하지만
 세스크같은 10대 선수는 거의 풀시즌을 풀타임으로 뛰어야 했다.

 물론 거기에 명분은 있다
 ' 난 선수에게 물어봤고 선수가 뛴다고 했다'

 이 뭐... 병 ㅠㅠ 당연한거 아니냐?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데
 승부욕으로 가득찬 프로 플레이어들에게
 '뛸거냐? 말거냐?' 물어보면 쉬겠냐?
 '넌 오늘 쉬자' 해야 쉬는 것이지...
 

 결국 그의 이런 태도는 작년에 앙리의 부상으로 귀결이 났다.

 물론 내가 지금 이렇게 비판을 해대지만
 그가 굉장한 능력의 감독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10년 가까운 시간을 4위 이하로 떨어진 적은 없으며
 하나의 전술만을 유지하면서 성적을 낸다는 것은 게임에서도 힘 든 것이다.
 선수가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있겠지만
 그 선수들을 얼마나 잘 활용을 하느냐는 것은 감독의 몫이며
 그런 그의 선수 활용책과 육성책은
 지금 아스날에서 뛰는 뛰어난 10대 선수들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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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뭐라카든 난 안듣고 갈랑께 계속 말하그라


 아마 아스날은 내년에도 4위 이상은 할 것이다.
 그렇지만 과연 1위를 할 수 있으냐는
 오프시즌에 어떤 영입을 하느냐? 에 달려있는 것이고
 이 건 현재 상황에서는 70%는 벵거책임이다.

 큰 영입 없이도 우승을 한 맨유도 있지만
 벵거는 퍼기가 아니고 그의 전술은 많이 노출되었다.

 자! 그런 의미에서 벵거식 아스트랄 전술들을 늘어본다. ^^

 1. 작년 기준 가장 좋았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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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앙리가 정말 오래 드러누어있었고
 갈라스도 오래 누어있었기에 ( 나 니 욕창 생기는 줄 알았다)
 별로 구현해보지는 못 했지만 가장 이상적인 포메이션
 
 센데 - 갈라의 줄세우기 - 달려들기 + 신구 조합에
 살벌한 오버래핑의 양 윙백과
 쓸어담는 홀딩 과 볼배급의 중앙
 그리고 드리블과 패싱에 능한 양 윙
 그리고 키큰 놈과 테크니션의 조합


 2. 이 번 시즌에 구현해 볼 아스트랄 포메이션 1 (가능성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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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호러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 미드필더는 다 중앙 미드필더
 호이트의 왼쪽과 쥬루와 센데의 경험미숙
 그리고 환타지(?)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아데발과 륭베리 조합


 3. 이 번 시즌에 구현해 볼 아스트랄 포메이션 2  (가능성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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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메이션의 키 플레이어는 단연 페르시다.
 사실 작년에 로사가 다쳤을 때 페르시가 윙으로 몇 번 나왔는데
 난 벵거가 이걸 차선책으로 썼다기 보다는 하나의 실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포메이션을 쓸 가능성은 흘렙이나 로사가 다쳤을때...

 이 포메이션일때 페르시는 주로 윙포워드처럼 움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앞에서 아데발이나 에두아르도가 공간을 잘 열어줘야하는 점도 중요하다.

 4. 4-3-3 (또는 4-5-1) 으로 간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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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하나로 전술을 쭉 사용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아마 챔스리그에서는 05/06에 재미를 본 4-5-1 또는
 벵거가 작년에 갈 수도 있었던 4-3-3을 쓸 수 있다.

 사실 이거 전제 조건은
 사이드 라인 파괴자가 한 명은 있어야 한다. (윙 또는 윙포)
 
 하지만 영입이라는 것은 어찌 될 지 모르기에
 현재 멤버가지고 뽑아 보자면 대충 이런 모양이 나온다.

 아데바요르가 무슨 탑이냐? 고 묻는다면
 페르시를 앞에다 박아버리겠다...
 두두가 어떤 선수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원래 미드필더로도 뛰었다고 하니 여기다 두어본다.
 이 포메이션에서 핵심은...
 로시스키의 활용방법이다. 키는 바르카의 데코처럼 움직이면 된다.
 약간 앵커처럼 움직이지만 좀 더 공격적인 롤이다.
 

 하지만...

 이 거 다 적어보아도.
 제일 중요한 건 No1. 스트라이커 + 윙/윙포워드 이다.
 페르시에겐 No1. 을 맡기기에는 여러모로 좀 불안하다.
 아직은 어리고, 기복이 있으며, 무엇보다 2시즌 연속 장기부상이다.
 우리는 페르시보다는 조금 더 나이도 있고 튼튼한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뭔말인지 알지?  내가 한  건 FM이야

Posted by 빨간까마구

 1. Crazy Train - Ozzy
 2. Twist & Shout - Beatles
 3. Paranoid - Ozzy

 일단 이 것들이고 점점 추가할 것이야
Posted by 빨간까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