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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9 미라클 두산은 여기까지 16
  2. 2007.10.29 Megadeth 2007 Korea Tour 6
  3. 2007.10.27 한국시리즈 12
  4. 2007.10.26 아스날의 천의무봉 & 20000히트 달성 4
  5. 2007.10.25 어느 아스날 팬의 사무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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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이형... 1년 수고하셨어요. 형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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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현이형. 부상 괜찮으세요? 내년에도 기회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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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스형. 7차전이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내년에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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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들형도 내년에도 뛰어주세요. 5차전 너무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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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훈아. 한국시리즈의 아픔은 이겨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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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에서 마지막 희망을 보여주셨던 상렬이형! 올 한해 대주자, 대수비, 대타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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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우리는 너만 믿고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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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2루 수비 보여준 영민이! 내년에는 타격마스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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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갈거야? 갈거야? 원수 좀 갚아주고 내년에 가면 안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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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잦은 부상으로 예전의 수비는 아니지만 당신의 화이팅만으로도 우린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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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석아! 프리시즌에 약점 좀 보완하고 살 좀만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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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상황에 올라오는 그. 경기장에 울리는 Welcome to the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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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간다며? 가서도 건강해라. 시헌이 올때까진 재원이가 잘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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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 해 최고로 성장한 병헌이. 원래 고등학교때도 컨택은 좋았다는데 올 해 최고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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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국내 우완 정통파 괜찮은 선수가 생겼다.
내년엔 캠프서부터 몸 만들면 10승투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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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이영민 타격상에 2군 홈런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올 한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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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막판에 잘 했잖냐? 이제 새가슴 오명 벗어나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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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너무 뛰어 막판에는 힘이 좀 달리더구나. 좀만 몸을 키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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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백업 포수 수준이던 레벨이 올 해 상승.도루 저지만 좀 더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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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병역도 해결되었으니 이제 선발자리 하나 차지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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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혹사로 힘들었던 승회! 몸은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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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네가 주전? 방망이 좀 갈고 닦으면 최고! 수비는 원래 좀 하잖아?

 
 시즌 시작전 전문가들이 예상한 판도는
2강 4중 2약
SK, 한화 강팀
삼성, LG, 기아, 롯데 4중
두산, 현대 2약


모든 전문가들이 올 해는 하위권을 맴돌것이라 생각했고
시즌 초반에 예상에 맞는 순위를 보여줬으나
1달이후 정말 기적같은 상승무드.
꽉짜여진체 기본기에 충실하고 발빠른 야구로
모든 팀들을 희롱을 하고
결국 전문가들 다 바보 만들고 한국시리즈행.

결국 얇디 얇은 서브진.
특히 빈약해진 불펜진에
홍성흔, 최준석, 김동주의 동반 부진이었지만
그 들을 믿을 수 밖에 없는 대타.

하지만 2연승으로 분위기 잡았으나
독기야구, 사무라이 야구의 김성근감독에게 목이 물려
4연패.

하지만 1년 내 '성장'이라는 무엇인지 보여준 그들

내년에도 거리낌없이 2약으로 뽑지는 못 할 정도로
정말 미라클한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올 한해 살짝 아쉽지만
내년에도 야구는 다시 시작된다는 것

내년에도 기적을 보여주자고!!!힘내자 얘들아!!!
1년동안 수고했다!!!!


+ 정근우 이 개새끼야구 그 따위로 해라




Posted by 빨간까마구
메탈계의 최고 카리스마. 간지가 묻어나는 무대매너.
좀 시끄러운 노래니 알아서 볼륨을 조절하세요

커크해밋 이전의 메탈리카의 기타리스트였으나
라스 울리히와의 대립으로 인한 탈퇴.
그리고 만든 메가데스 활동한지 20년 넘었고

남은 멤버는 그 하나뿐.
엘레퍼슨 + 프리디먼도 없지만...
그가 곧 메가데스이며 메가데스가 곧 그.

현실에 철저하게 뿌리를 둔 가사
입에서 돌리며 씹으며 내는 독특한 보컬.
죽여주는 멜로디를 가진 강력한 리프들...

20년 넘게 쓰래쉬를 하였고...
계속 변신하고 있는 메탈리카에 비해
예전보다 약해지긴 했지만 오직 한 건 Trash Metal.

매 앨범 비슷한 음악이지만
거의 모든 앨범에서 죽여주는 리프를 가진 곡들로 가득참.

2000년대의 악재들.
판테라의 다임백 데럴이 죽고
메탈리카의 변신 + 제임스의 알콜중독.
그리고 머스테인의 팔신경 마비로 인한 은퇴.

하지만 건강을 회복하고
한때 전 세계를 통털어 앨범 판매 3위까지 했었던
한국에 다시 왔고 공연을 오늘...

뭐... 2시간 공연에서 멘트 5번인가 했고
그 멘트들도 다 2분이내.
곡과 곡사이에 '쌩큐'도 없이 끝나면 바로 연결 연결. 최고의 성의...

사실 저정도 멘트에 내용도
불에 대한 노래를 할 것이다
한국에 다시 올 것이다
오늘 외국인은 얼마나 되느냐?

등등을 굉장히 애정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결국 앞 관객의 태극기를 들고 올라오는등...
최고로 삘 받은 분위기...

음향이 조금 맘에 안 들긴했지만 ...
건강하고 건재하신 것 확인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아쉬운건 역시.
남성들의 공연 티켓 구매가 여성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기에
이런 남성들이 주된 타겟이 되는 공연들은
아마 오늘같이 빅 아티스트가 오는데도
공연장이 2/3 정도만 차는 정말 화가 나는 사태가 계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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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테인형은 원래 태권도 유단자. 손가락 마비에서 벗어나는데 태권도가 도움을 줬다고

 후기는 이게 다.
 메가데스 형들 공연에서 무슨 곡 무슨 곡 했는데
 어디가 먹어주더라 그런거 없다.
 첨부터 끝까지 좋았다. 크하하

 단... 셋리스트는 나중에 올릴 것임

Sleepwalker
Take no prisoners
Wake up dead
Skin o my teeth
Washington is next
A tout le monde
In my Darkest hour
Set the world a fire
Hangar 18
Gears of war
She-Wolf
Kick the chair
Tornado of souls
Ashes in your mouth
Never walk alone
Trust
Mechanix
Symphony of destruction
Peace sells ... But who's buying

Holy war


 그리고 어제 그제 사진들
 
 보정 그런거 아직 몰라
 포토샵 ... 98년에 배웠으니 만 10년째.
 배울 때 이후 해 본 적 없음
 첫번째 디카 집에 온지 3일째
 
 사진 배운 적 없음
 
 바라지 말 것.
 비난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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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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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어린 내 동생 노패인
사진찍을 때 눈 감는 거 이제 알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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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느꼈지만 힘들이고 돈 많이 주고 간 공연들인데
난 그냥 놀기만 할 것임
안경 쓴 건 공연전.
안경 벗은 건 공연 후... 많이 힘들어 보인다
Posted by 빨간까마구

 
미라클 두산은 여기까지인가? ㅠㅠ
 더 이상 쓸 생각이 없네

 오늘은 술 좀 먹을듯 ㅠㅠ



 그리고 지금은 메가데스 출격!!!! 해야지
 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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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짤방...
바람직한 두 가지의 조합 Arsenal + Megadeth

 그런데 '메가데스 병기창'

엄연히 세계에서 판매되는 앨범의 쟈켓

 우왕 ㅋ 굿 ㅋ
 이거 너무 웃낌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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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무봉 天衣無縫 [하늘 천/옷 의/없을 무/솔기 봉]

하늘의 선녀들의 옷은 꿰맨 자국이 없다.
시나 글 등이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잘된 것.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

[내용] : 태원(太原)에 사는 곽한(郭翰)은 시문(詩文)과 서예(書藝)에 능한 청년이었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혼자 살았는데,「곽한이 여름날 밤 정원에 누워 있는데 어떤 사람이 하늘하늘 허공에서 내려와 말하기를“나는 직녀입니다.”라고 하였다.

 천천히 그 옷을 엿보니 아울러 꿰맨 곳이 없었고 푸른빛이어서 그것을 물으니“하늘의 옷은 본래 바늘로 꿰매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첫번째 골 상황.
거의 앙리존이라 할 수 있는 곳에서 넣었다.
작년에 세스 - 앙리에서
올해는 흘렙 - 세스로
같은 루트에서 골을...
두명을 놓고 공간을 만들어
패스를 한 흘렙 완전...





두번째 골 상황.
셋피스라 정확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잘 넣었다는...
다만 흘렙이 찬 게 상대편 맞아서
상대자책골로 인정이 되었다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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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의 원터치 패스로
상대의 오른쪽 라인이 완전히 털렸다는 허허
월콧의 크로스도 굿
거기에 아데발의 높은 타점도 굿굿굿




카카식 세레머니가 아니고
얼마전 세상을 떠난 이를 기리는 골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제대로 차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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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마스타 세스...
완전 공간을 보고 톡 쳐줘서
흘렙이 한 번 속임...





마치 앙리와 같았던 테오의 슛
중앙에서 원터치로 공간을 찾다가
흘렙이 찔러줌...
대단하다 니네들




여기도 굿굿굿.
역습시 흘렙이 뚫어버리고
아데바욜의 페인팅(?)
테오의 어시스트로
세스가 2골을 완성...



솔직히 이골 너무 웃겼음
설마 7-0 가나 싶었으나
벤너의 집념! 과 에보우에의 힐패스가 조화를 이룸

다만 월콧과 벤너는 골상황서 어울려도 어색.



'야 매뉴하고 리버풀한테 전화해서 지금 비행기 타고 오라고 그래!
한판 하자고.
에미레이츠 항공에 전화해서 비행기편 좀 알아봐주고.
야 그런데 괜히 토트넘이나 첼시한텐 연락하지 말고...'

막 이럴 것 같은데
대인 벵거교수님은 하루 종일 표정관리하느라 좀 힘드시겠네요...

확실히 스쿼드가 두꺼워지긴 했네요. 써달라고 떼쓰는 선수들이 생기니...

나오면 천상의 몸개그를 보여주시는 갓데발.
나오면 욕심쟁이 유후후후! 를 외치게 되는 벤트너.
나오면 버퍼링 풀린 미디어 플레이어 보듯 빨리 돌려버리는 월콧
나오면 이타적 포워드란 이런 거다 보여주는 두두.
나오면 인생이 화보다! 란걸 보여주는 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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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히트  넘은 거 자축! 여기 오시는 분들 다 고마워요~
Posted by 빨간까마구


 디카를 산 기념으로
 스리슬쩍 한 번 찍어봤다.
 최근에 부대 일도 있기도 해서
 한 번 청소도 했으니
 간만에 깨끗해진 기념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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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부터 슬쩍 보자면
 
 제일 위에 건 전에 옮기면서 기념품으로 받은 칼...
 그 앞에 있는 것들은... 모자지 뭐


 첫 번째칸은 내 텍스트... 는 아니고 문제집들
 
 그 아래의 왼쪽 칸은 텍스트껍질
 가운데 칸은... 책들인데

 1. 1차의료 처방집 (유용함)
 2. 박민규 카스테라
 3. 죄와 벌

 등등과 텍스트들

 오른쪽 칸은 CD와 잡지들

 1. My Chemical Romance
 2.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3. Oasis
 4. Smashing Pumpkins
 5. Beastie Boys
 6. Maroon 5
 7. RHCP

 그리고 오른 쪽은 포포투, 필름 2.0, 52스트리트... 등등

 그 앞은 다이어리와 날짜지난 약들...


 문제집 펴놓은거 너무 설정 티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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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붙여놓은 청렴서약서...
 그리고 세스와 로사...
 아스날 애들 화보 나오면 바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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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옷이죠...

 그리고 아래는 주로 취침용 쇼파
 그리고 노스페이스 가방.
 저 위쪽은 달력....
 아디다스서 준거임... 나름 괜찮다는... (람파드 빼고 ㅠㅠ)


 이제 6개월째 생활중인데
 문 닫아놓으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서 나름 괜찮다... 하하
Posted by 빨간까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