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신이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무명로커 출신인
 Arsene Wenger는
 아시아에서 프로듀서로써의 능력을 발휘하고
 음악계의 메인스트림인 영국에 진출하고
 당시 퇴물 메탈밴드로 치부되던
 Gunner N' Roses(아담스,윈터번,딕슨,키언)에
 당시 전도유망하던 팝가수 Mr. Bergkamp를 영입하는 강수를 써서
 Hard to Say I'm Gooner 라는
 불멸의 히트 곡을 발표하고
 빌보드 팝챠트 2주연속 석권하는 쾌거를 이룩한 이후

  AW  엔터테인먼트를 차린다.

 이후 그는 특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수많은 밴드, 아이돌들을 히트시키면서
 전방위 장르음악에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심지어 그는 상대소속사의 핵심 아티스트를 빼 오는 강수까지 두고 이는 성공을 거둔다.

 그의 최대 장점은
 여러 음악계에서 천재성을 보이는 아이들을
 미처 그들이 발견하지도 못 한 재능까지 끌어올리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에 클래식이고 대중음악계고
 날다긴다하는 청소년들은 다 AW엔터테인멘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비판은 나날이 커지는데
 그에게 수많은 프로듀서상, 골든디스크, 등등을 수상하며
 AW 엔터테인먼트의 전성기를 가져온 수많은 나이많은 가수들에게
 앨범 하나짜리 계약만을 제시함으로써
 이번에 히트 못 치면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음으로
 퇴물취급을 받은 노장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애칭외에 냉정한 면도 알려지면서
 '냉정과 열정사이' 라는 애칭도 얻게 되었다.

 결국 이는 노장래퍼이고 최고가수상을 매번 아깝게 놓친
 MC. TiTi 에게 다른 소속사로 가는 것을 허용했고
 결국 MC. TiTi는 'I'll be missing you'라는 곡을 남기고
 다른 소속사로 옮기게 된다.

 이에 AW엔터테인먼트의 수많은 팬들은 그에게 실망을 느끼고 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밴드들에 부족한 부분 영입을 하는 그에게 기대를 한다.

 묘하게도 이 밴드들은 곧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London Boys

이름에서 보이듯이 5인조 보이밴드이다. 다만 이름에 런던이 들어가지만 몇 명 없는 묘한 구성의 그룹이지만 이런 각국의 미소년들이 소녀떼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첫 앨범인 'New kids on the Highbury' 라는 센세이셔널한 일렉트로닉 앨범과 그와 같은 이름의 곡으로 빌보드 챠트 4위까지 올려놨으며 현재 다음 앨범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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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Van Persie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이 청년의 어렸을 적 사진이다. 네덜란드 출신이며 AW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강한 열망을 품고있었다. 그 이유는 Gunner N' Roses의 보컬이었던 Mr. Bergkamp에 대한 동경이었다. 다만 그 자신은 아직 보이밴드에 속해 있지만 Mr. Bergkamp를 닮은 테크니컬한 그 특유의 샤우팅 창법은 Next Bergi라는 칭호도 얻고 있다. 다만 정확한 고음에 비해 저음은 굉장히 약한 편이다. 결국 이 저음이 약해서 지난 앨범 도중 성대결절이 생겼다. 현재 재활훈련 중이며 저음 보강이 시급하다. 그의 부상재발이  다음 앨범 흥행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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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c
 
 이 소년은 원래 다른 소속사에 있었으나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돌과 경합은 원치않고 어서 빨리 데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AW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세계 청소년 가요제 1등 출신인 그는 성공적인 데뷰를 했다. 그가 오면서 이 밴드는 상승세를 타게된다. 이제 앨범 하나밖에 내지 않은 밴드이지만 벌써 밴드내 서열 No2.이다. 그의 장점은 섬세한 바이브레이션이지만 이런 섬세한 모습과는 달리 공개방송시 상대 소속사의 가수들에게는 험한 말을 몇 번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소녀팬들에게는 아쉽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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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o

 사진에서 보이듯이 얼마 전 여친과의 사진이 나와 구설수에 올랐다. 언더그라운드 B-Boy출신으로 정말 빠른 헤드스핀으로 AW엔터테인먼트에 첫 앨범 투어도중 밴드에 들어왔으며 재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구렛나룻 파문과 정장을 아직도 아버지에게 빌려입는
센스에 언론을 타면서 압박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투어 끝 무렵 언더시절부터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던 어깨부상으로 댄스를 하지 못하는 점으로 결국 투어말에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 Robin과 함께 재활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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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dner

 AW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래퍼. 훈련생 시절에 인디힙합신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 활동 중 'Who's the man in AW?' 라는 이름의 AW의 래퍼들을 디스하는 곡을 선보였다. MC TiTi 외에 자신보다 뛰어난 라임을 보여주는 래퍼는 없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야망의 래퍼' 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소속사로부터 인디에서 활동을 금지당하고 이 보이밴드에 입성을 하게 된다. 다만 그의 야망에 이 보이밴드가 가당키나 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조용히 훈련중이다. 전형적인 배드보이. 하지만  기존의 이미지에 답답함을 느끼던 소녀팬들을 유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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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ianski

동구권 출신의 DJ. 이미 본국에서는 DJ 체흐 를 넘어설 재목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AW 엔터테인먼트에 입성했다.  그의 장점은 안정적인 디제잉과 위기상황시 재빠른 임기응변과 순발력인데 아직 잉글랜드에서 그 실력을 발휘하지는 않았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다만 그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스텝을 밟을 지는 의문이다.



 현재 이 London Boys는 새 멤버들이 많이 영입이 됨으로써 서로간에 호흡을 맞춰보는게 중점이다.
특히 '야망의 래퍼' 벤트너는 이미 언더에서 이 밴드의 리더인 로빈을 한 번 디스한 적이 있다.
현재 이 둘의 관계가 어찌되려는 것인지 주안점. 그리고 또다른 메이저 연예기획사인
레알 갈데론기획에서 밴드내 핵심인 Cesc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은 AW 엔터테인먼트 전체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어쨋든 실력있는 멤버들을 영입한 이 보이밴드가 더더욱 많은 소녀팬들에게 풍선을 흔들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빨간까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