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쌍다반사/It's my life'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07.11.11 내가 얘네를 닮았다고?????? 18
  2. 2007.11.05 일상의 잡스런 이야기 17
  3. 2007.10.20 구니간 안해 6
  4. 2007.09.07 음식문답 15
  5. 2007.08.27 여름휴가 17

 미라이 님의 블로그에 가서
 
http://www.myheritage.co.kr/FP/Company/tryFaceRecognition.php?collage=1


자기와 얼굴 닮은 스타 찾아보기...

예전에 이런 종류하면
같은 사진인데 막 다른 사람 나와서 실망했...

하지만 간만에 놀아볼까? 하고
한장만 해보자 하고 시작했다....


 일단 가장 최근에 찍은 안경 안 낀 얼굴로...









첸가이거? 조지루카스?

나 거장이야? 그런거야? ㅠㅠ

기무라 타쿠야? (충격이다 ㅠㅠ)
너 뭘 잘 못 했니...

카를로스 버나드?
소리마치?
니콜라스 체?


장쯔이....

더 웃긴건... 이영애는 왜? ㅠㅠ
이영애가 뭘 잘못 했다고... ㅠㅠ


작년에 약간 슬림할때... 옆 모습 사진으로...


하지만 더 큰 충격이 다가오니... 이는


충격에 헤매이다 보니
떠 오른 인터넷으로 한 조사의 아픈 기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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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봉사정신 13세에 물욕 37세 본능억제력 61세...

그리고

질투깊이 4세... 질투심 유아화의 아픈 기억



 그냥 다들 이거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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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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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를 한 편 봤다. 그동안 보고팠던 '행복'
 포스팅은 나중에 할 것인데.
스크린을 통해 임수정과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영화보는 내내 딴 생각 했다.


'임수정은 무슨 병일까?'

그런데 CGV에서 ... ㅎㅎ

2. 전부터 이상이 있었던 브레이크 라이닝이 아예 나가버렸다.
 정확히 1년전 엔진오일 갈때 스피드 메이트에서
'브레이크 라이닝 갈으셔야 겠네요.'
'예' 하고... 인근 공업사에 갔더니

'아직은 쓸 수 있어요'
'혹시 교체시기가 되면 어찌 되나요?'
'브레이크 안 잡아도 브레이크등이 들어올 거에요'

딱 그상황... 시동켰는데 브레이크 내렸는데 등은 들어오고
브레이크가 안 잡히네

강변에서 남양주까지...
아예 듣지도 않는 브레이크로 엔진브레이크 걸어가며 왔다...
1, 2 단은 쓸 일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썼다는.
땀이 좌르륵.... ㅠㅠ

작년에는 별로 문제 없더니
올 해는 사고도 한 번 났지...
라이닝도 갈아야지... ㅠㅠ

돈나가는 소리 들린다... 좌르륵...

3.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물건들...

오동통 면 5개, 밀러라이트, 벡스 다크, 미니초코칩쿠키, 뽀또치즈
투니스바베큐 3개, 호가든, 하이네켄, 레페브라운, 덴마크우유
3개 3천원짜리 빵, 참치 2개, 장조림 3개, 고기볶음 통조림 2개
기네스 2개 + 컵 세트, 자일리톨, 삿뽀로, 소시지 2개

까마구는 주로 물만 먹고 살아요. 이거 맥주만 몇 병이니... ㅠㅠ

자취 오래 해서 그런가 지겹다 이젠.
내년에는 할머니댁에서 살지도 모르겠는데
그러면 집에서 맥주 마시는 여유는 포기해야...

그런데...
'그런게 있긴 있구나'
 
4. 겨울이불을 집에서 가지고 왔다.
이불이 두툼해지니 새삼 겨울이 된 기분이 든다.
두툼한 이불을 덮으면 압사되는 기분이 들어서 선호하지 않는데

추워서 어쩔 수가 없다... 훌쩍


5. 주위 사람 하나가 좀 다쳤다.
그나마 수술을 하거나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2주간 침상안정. 쉽지 않지...
젊은 애가 몸이 근질근질할거다.

다만... 누워있으면 맘이 착해진다.
주위 사람들한테 잘 못 한 것 밖에 생각 안난다...


6. 결국 버드락도 가게 될 것 같다.
12월에는 언니네 이발관도 가게 될 것이다.
1월에는 드림씨어터를 가게 될 것 같다.

그사이에 대전도 몇 번 갈 것이고 목포도 함 가야지.

대전 자주 가는 나를 두고 친구들은
'대전에 여자친구 있나보다' 하고 얘기를 한다.

넘겨짚지 마세요. 대전가면 니들이랑 놀잖아? ㅠㅠ

7. 올해 망년회는 좀 화끈하게 해 봐야지
그 동안 보고팠던 동아리애들 다 불러서 놀아야지.
그런데 어디서 노냐? ㅠㅠ

8. 아는 동생 하나가 여자 문제에 대해 고민을 늘어놓더라.
흠... 그럴 수 있지. 어쩔 수 없지.
라고 하며 우린 술 한 잔 했지...

결론은 확실하게 하자는 것...
뭐 그리 띄엄띄엄하나? 지를 거면 지르라고!
하고 나는 절대 못 하는 걸 충고하다...

그 놈이 나더러 '형은 제가 아는 사람중에 제일 순수한 것 같아요'
이게 욕이야? 칭찬이야? ㅠㅠ

9. 음악이나 축구나 모든 엔터테인먼트는
최대한 즐겁게 봐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문제는 한 장르의 음악만 들으면 귀가 좁아지듯이
한 팀의 축구만 보다보니 좀 좁아졌다.

라리가를 봐야하나? 세리에를 봐야하나?

발락, 루시오 시절에 관심 많았던 레버쿠젠에 버닝해볼까? ㅠㅠ



10. 다음에는 'M'을 볼까나? '색계'를 볼까나
혹자는 'M'이 인생 최악의 영화라 하던데.
사실 드라마 M도 좀 별로였다고...

색계는 예고편을 보니 여자배우 매력이 있더라.


11. 요즘 듣는 음악은

공연 후 폭풍! 메가데스
공연 전 폭풍! 스타세일러
공연하곤 상관 없어! 레드핫칠리페퍼스
공연하곤 상관 있나? 이지형, 몽구스


메가데스더러 하드하다 뭐 그러던데.
그런 친구들한텐 카르카스나 카니발 콥스를 들려줘야하는데...


오늘의 잡설은 영화로 시작해서 음악으로 끝!!!

Posted by 빨간까마구




 흠 몇일간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보니
 막 히트수가 600 을 넘고 그래서
 어디로 통해 들어왔나 봤더니

 티스토리 베스트? tistory/best

 뭐야 이건?

 하고 눌러보니

 베스트 댓글 10위에 당당히 랭크가 되어있더군...

 어떤 글인지 봤더니

 
'유격훈련 다녀오겠습니다'

 아니 어떤 댓글때문에 그런가 하고 눌러보니 이유는 안 나와있고... ㅠㅠ
 뭐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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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인기인이 된 기분? 나 이제 티스토리 베스트? 스타? 그런거야?
그런데 한 숨은 왜 나오지? ㅠㅠ



1. 그런데 다녀왔는데 좀 춥더라 ㅠㅠ
2. 로빈 빨리 돌아와
3. 볼튼전 화이팅
4. 버드락도 가야지
5. 메가데스 하악
6. 소개링은 올 것인가

 

Posted by 빨간까마구



요즘 포스팅을 못 한 가장 큰 이유는 요즘 무선 인터넷 상태가 메롱입니다.
룸메이트가 인터넷선을 들여와서 쓰고 있는데
공유기로 선 주욱 이어지는게 싫어서
이 아파트 어딘가에서 공유기를 쓰시는 분에게 기생하고 있는데
요즘 잘 안 잡혀요. 제길...ㅠㅠ
제 블로그 띄우는데 대략 1분 정도 걸립니다. 으웩.

그나마 오늘은 상태가 좋아서 간만에 좀 돌아다녀 보니
미라이님이 문답을 넘겨주셨네요.
음식문답은 저번에도 했는데 이게 더 잼나네요... ^^



1. 절대로 못 먹는것은?

못 먹는다고 하는 것들도 앞에 있으면 다 먹는다.
잘 안 먹는 강아지 수육도 앞에 있으니 ... 후후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나라는?

한식아래 대동단결.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중 못 먹는것은?

이른 바 이야기하는 육식 종류 중에 못 먹는 거 없다.하하
난 아마 부인한테 사랑받겠지?


4. 면류중에 가장 좋아하는것은?

스파게티와 라면.
다만 스파게티를 먹었던 여자와 잘 된적이 없어 피하려는 중.
피하면 좀 되려나?
 

5. 인스턴트 라면중 가장 애호하는 것은?

국민학교 4학년 때
안성탕면에 된장을 풀어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최고!!!
(안성탕면에는 된장이 약간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Posted by 빨간까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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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오전 10시 남양주 출발
 서울 EJ Hospital
 With H군 이프로
 With J양 제육볶음밥
 With J양, Y군 로즈버드 딸기쥬스

 빡빡한 Nu, 그나마 Im 나의 미래는 어디에

 오후 3시 낙원상가
 어니볼, 스트랩

 오후 4시 용산 전자랜드
 DVD 멀티를 고치는데 드는 비용 : 25만원
 키보드를 고치는데 드는 비용: 5만 5천원
 
 만약 외장형 DVD를 산다면: 13만원
 만약 외장형 키보를 쓴다면: 2만원

 외장형 DVD 를 쓸 경우 OS를 새로 깔때 외장형 드라이브는 인식이 안되기에
 도시바 A/S점에 직접 가서 3만 3천원 내고 깔아야 한다는

 오후 5시 30분 집

 가방 놓고 빨래 놓고

 오후 7시 30분 신사역

 전어: S형, D군, W군, G군, 나
 곱창: S형, D군, W군, G군, I군, 나
 닭: S형, D군, W군, G군, I군, 나

 또 헛소리 까마구. 그나마 다음 날 일정위해 택시탐

 
 
 8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집에서 출발

 오후 1시 대전 약속이지만 길은 미친듯이 막힘.
 꽉막혀있는 올림픽 대로
 하지만 나를 위로 해준 소녀시대 광고버스
 졸리지만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다이렉트로 대전으로
 하지만 시간은 많이 걸리고 나는 지각

 Basket case, This Love, 안녕, VLAD, Hazel eyes, Stranger by the day, One wild night
 
 World Anthem, Rusty nail, Returns, Always, Master of puppets, I want out.

 허접허접. 큰 문제

 삼겹살: 졸업생 10명, 재학생 30명
 세븐페이스: 졸업생 5명, 재학생 20명
 꼬꾸마시: 졸업생 4명, 재학생 10명

 쉴세없이 떠들고 소리지르고 마시고 먹고 웃고 웃겨주고
 언제나 즐거운 링게루



 
8월 26일

 짬뽕과 A코스
 플루토, 더 심슨...

 모모타로 치킨가스 정식

 입학동기인 임종+종영: 애칭 Death 또는 사형에게 급연락
 서천으로 고고싱

 국도로 가면 111Km짜리를 161km짜리 고속도로로 안내해준 네비게이션의 센스
 
 아직은 대하철은 아니지만 새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4월 5월이면 쭈꾸미, 대하, 우럭, 광어 등등을 먹자는 사형의 약속

 푸조 306 카브리올레...

 

 8월 27일

 서천 -> 군산 -> 서천
 데쓰의 지각
 
 오후 2시 뼈다귀 해장국
 오후 3시 춘장대 해수욕장 출발.
 혼자서라도 물에 몸 좀 담그려 했으나 내리는 비. 스콜?

 서해안 고속도로로 서울까지 190km
 집에 도착 6시


 금요일에 잰 몸무게에서 현재몸무게: 2kg 증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아서 다행.
 
 
지금 상태: 메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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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까마구